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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CJ그룹, 주한 대사들에게 'K-컬쳐' 알린다

  • 2017.03.10(금) 17:03

다음은 3월 10일 브리프 내용이다.

◆ CJ그룹은 지난 9일 CGV청담씨네씨티에 주한 외국 대사와 외교관을 초청해 영화 ‘공조’를 4DX로 관람하는 ‘CJ Friends of K-culture’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CJ Friends of K-Culture는 CJ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류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한식·K-POP·영화·봉사활동의 주제로 매년 4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인도, 미얀마,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칠레, 캐나다, 스위스 등 11개국 주한대사를 포함하여 24개국 100여명의 외교관이 참석하는 등 한국영화와 4DX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화 ‘공조’ 상영 후에는 4DPLEX 최병환 대표, ‘공조’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영화와 세계 최정상 상영 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4DX는 CJ CGV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시킨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특수환경장비와 모션체어 등을 이용해 관객이 관람을 넘어 주인공과 하나가 되는 체험을 제공한다. CJ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45개국 360개의 4DX관을 운영 중에 있다.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다음 달 대만 타이페이시에 해외 매장 1호점을 오픈한한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이번 해외 매장 1호점 론칭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향후 일본과 미국 등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3일까지 판교점에서 '프리미엄 골프 대전'을 진행한다. 던롭, 제이린드 버그 등 총 20여개의 골프 전문 브랜드 제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조은애 등 4명의 골프선수가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현장에서 받으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대홈쇼핑은 오는12일 삼성전자의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선보이는 '삼성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삼성세탁기 액티브워시, 삼성노트북 9 메탈, 삼성 파워스틱 무선청소기, 삼성노트북 9lite 등이 방송에서 판매된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봄을 맞아 딸기 체험 프로모션 ‘폴링인딸기(Falling in DDALKI)’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폴링인딸기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딸기를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과 직접 딸기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충주점, 청평점, 남원점, 제주 서귀포점 등 전국 5개 지점에서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딸기 따기 체험은 각 지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인근 딸기 농장에서 할 수 있다. 신선한 딸기를 무제한으로 수확하여 먹을 수 있으며, 수확한 딸기는 500g 팩에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다.

 

쿠킹클래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리얼 딸기잼과 딸기 퐁듀, 컵케이크, 딸기 초코딥, 딸기 쿠키, 라이스 딸기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클래스는 1시간 동안 진행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평택시 로이드빌딩 2층에 평택점을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개점하는 평택점은 지난 달 문정점에서 처음 선보인 ‘계절로(爐)’를 도입하고 180석 규모에 단체모임용 룸 2개를 갖췄다. 건물에는 CGV 평택소사점도 입점해 있어 영화와 외식을 함께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할 전망이다.

 

계절밥상은 올해 들어 문을 연 이들 매장에 모두 ‘계절로’를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는 한편, 신메뉴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절로' 운영은 고객 유입과 매출 증가 효과를 가져와 문정점 등 계절로 매장 세 곳은 일매출 TOP 5안에 들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절로’는 계절의 건강함과 풍성함을 담은 그릇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육수를 넣은 주물냄비에 소고기와 제철 채소를 넣어가며 즉석 조리해 먹으면 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27일까지 ‘이사·혼수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압력밥솥, 청소기 등 이사·혼수 인기 품목 6가지를 기본 구성으로 예산 범위와 선호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총 12종류의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인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300만원대 알뜰 패키지부터 최신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1000만원대 프리미엄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기간 이사·혼수 패키지 제품 구입시 구매 패키지에 따라 최대 75만 캐시백을 준다. 구매 패키지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30만원까지, 사은품으로 르쿠르제 냄비 또는 WMF 5종세트를 준다.  


이사·혼수 시즌을 앞두고 ‘상품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7일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PC 중 2가지 품목을 동시 구매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3명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을 준다. 


1등(1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00만원권을, 2등(1명)에게는 롯데상품권 700만원권을, 3등(1명)에게는 롯데상품권 500만원권을, 4등(330명)에게는 영화예매권(1인 2매)를 증정한다.



CJ오쇼핑이 봄맞이 유아동 상품 장만을 계획하는 부모들을 위해 TV홈쇼핑과 CJ몰에서 인기 브랜드 유아동 상품을 모은 기획전 및 특가전을 진행하고 지갑 부담을 덜어줄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아동 도서, 교구부터 카시트, 유모차, 기저귀 등 TV홈쇼핑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한 데 모은 ‘CJ오쇼핑 베이비페어’를 19일까지 연다. 블루래빗, 크림하우스, 마이크로킥보드, 하기스, 페도라 등 20여개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인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겐 풍성한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CJ적립금 100만원(1명)을 제공하며, 2등 60만원(2명), 3등 10만원(10명), 참가상(1만원, 687명) 등 총 700명에게 경품혜택을 제공한다. 또 상품 별로 최대 10%(기간별 상이) 카드 청구할인도 진행된다.

  

CJ몰에서는 ‘육아용품 3일 특가전’(3월13일~15일)을 열고 육아용품을 최대 75% 할인한다.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에 꼭 필요한 ‘콩코드 네오 유모차’는 45% 할인한 69만원에, 미세먼지와 황사로 예민한 아기피부 케어를 위해서 ‘사노산베이비 원데인 올인원 로션세트’를 75% 할인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도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기’(10% 할인가, 21만5000원), ‘넬피오레 물티슈’(9900원), ‘한솔교육 핀덴카 스타터팩 도서세트’(50% 할인가 9만9000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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