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신사업 발굴 추진단 신설

  • 2017.03.10(금) 17:20

신성장기업 투자 활성화 목적

미래에셋대우가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0일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성장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합병하면서 자산 규모 57조원의 국내 1위 증권사로 올라섰다. 

통합 후 신사업추진단을 만듦으로써,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신사업추진단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해외비즈니스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민경진 글로벌부문 대표 부사장이 단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