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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LG G6 '봄바람 타고 순풍~'

  • 2017.03.14(화) 14:38

▲ LG G6가 출시 이틀만에 3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출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한 시민이 G6를 시연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LG전자가 내놓은 새 스마트폰 'G6'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음달에는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는 국내 출시 이틀 만에 3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달 초 진행한 예약판매에서도 8만2000건의 실적을 올리면서 역대 L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시장에선 G6의 판매량을 600만대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전 흥행 모델인 G3의 530만대, G4의 440만대를 넘는 규모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모듈형 스마트폰을 표방하며 내놨던 G5의 실패를 교훈 삼아 이번 제품에선 배터리나 화면 등 기본에 집중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전자도 이달 말 미국과 영국에서 갤럭시 S8을 공개하고 이르면 다음 달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올봄 스마트폰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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