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브리프]홈플러스 "제철맞은 감성돔 회가 왔어요"

  • 2017.03.17(금) 14:28

다음은 3월 17일 브리프 내용이다.

홈플러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강서점 등 131개 점포에서 감성돔 회를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고가의 감성돔 회를 사전 계획을 통해 시중가 대비 30~5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연중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인 오는 22일까지는 ‘2마리 감성돔 회’를 2만9900원(정상가 3만4900원·원어 1마리 400g 기준)에 판매한다.

‘감생이’라고도 불리는 감성돔은 살이 쫄깃하고 탱탱하며 감칠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마켓에 배달 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공식 입점했다.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가 G마켓에 입점된 배달 서비스 업체 ‘앤팟’을 인수한 뒤 본격적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힌 결과다. 요기요 입점을 통해 G마켓에서 검색 가능한 배달 음식점은 기존 대비 2 배 이상 늘어났다. 한식, 중식, 보쌈 등 골목 음식점을 중심으로 1인분 배달이 가능한 곳도 추가됐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16일까지 G마켓 전 고객에게 일반음식점(비 프랜차이즈) 1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는 4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배달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1000원 중복쿠폰을 제공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음식 주문을 한 뒤 해당 상점의 첫 번째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일 캐시 1000원도 지급한다.


현대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3일간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 '서울 패션거리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 기간 동안 홍대·한남동·가로수길·삼청동 등 서울 주요 시내에서 영업 중인 인기 편집숍 브랜드를 한 곳에 선보인다.

페어에는 탱이(압구정), 핑크레더(가로수길), 그린제나(홍대) 등 총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편집숍별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한남동 '클레프', 홍대 '더플랜', 건대 '리햅', 삼청동 '쌀뤼' 등은 이번 페어를 통해 백화점에 처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탱이' 특가 니트 2만9000원, '캐러밴플라이' 귀걸이 1만원, '그린제나' 특가 원피스 2만9900원 등이다.


롯데주류가 오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 ABC 쿠킹스튜디오에서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한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맛술 미림 활용해 식재료 특유의 감칠밥을 더해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이번 ‘미림 쿠킹클래스’는 새 봄을 맞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아직 요리가 익숙하지 못한 예비부부도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정했다.

푸드 앤 컬처 아카데미의 김수진 원장이 요리멘토로 나서 봄 제철재료인 냉이와 주꾸미를 재료로 하고 찰보리로 식감을 살린 ‘냉이쭈꾸미리소토’와 돌나물에 구운 가리비 관지를 더해 상큼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돌나물관자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쿠킹클래스는 30일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ABC 쿠킹스튜디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리 시연을 본 후 신혼부부가 직접 실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미림 공식블로그에 댓글작성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발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의 블루헤런 골프장이 영국 사이트 ‘톱100 골프코스’가 발표하는 ‘2017년 대한민국 톱30 골프코스’에 선정됐다. 블루헤런 골프장은 국내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개최지로, 아름다운 조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로 국내외 골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톱100 골프코스’는 월 20만여 명의 전 세계 골퍼들이 찾는 골프장 정보 사이트로, 전 세계 21명의 코스 전문가로 구성된 통신원이 실제 코스를 방문, 평가 후 각국의 순위를 발표한다.

블루헤런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만큼 아름다운 조경으로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래된 수목과 계절에 따라 바뀌는 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365일 잔디 상태를 온도와 습도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이니스프리가 오는 18일까지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멤버십 데이다. 한정으로 판매되는 그린프로덕트는 물론, 풍성한 멤버십 할인과 적립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3월 그린프로덕트는 이니스프리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그린티 클렌징 폼(300ml/ 8000원)’으로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가 함유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그린데이를 맞아 기존 대비 용량을 2배나 높였으며 제품의 용기는 친환경 소재인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용기 컬러는 산뜻한 3가지 그린톤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멤버십 등급별로 10~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뷰티 포인트 500점을 제공하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그린데이’ 기간 동안 참여하면 뷰티 포인트 1천점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더불어, 내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과 ‘이펙터 2종’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가 신제품 ‘타바스코 핫치킨 피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오는 31일까지 25% 할인혜택을 통해 ‘타바스코 핫치킨 피자’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룰렛판의 'START'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룰렛판에는 ’타바스코 핫치킨 피자(L) 시식 쿠폰‘을 비롯해 ’최대 50% 상당의 피자 할인쿠폰‘, ’사이드메뉴 및 음료 제공 쿠폰‘ 등 풍성하게 마련됐다.

당첨된 쿠폰은 파파존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내 ‘보유쿠폰’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주문 당 1회 ID당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온라인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랜드가 운영하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by 켄싱터'에서 봄 맞이 '광안리 벚꽃엔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5월 신규 오픈한 켄트호텔은 85개 객실과 멤버스 라운지, 루프탑바 스카이덱, 애슐리∙피자몰∙수사 등 외식브랜드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부산 최초의 마린 부티크 호텔이다.

광안리 벚꽃엔딩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전용 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 티 타임과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혜택, 객실 내 미니바 및 필로우 메뉴 서비스가 포함됐다.

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에서 도보 15분 가량 떨어진 부산의 대표 벚꽃 명소 남천동 벚꽃길에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박스와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피크닉 박스에는 샌드위치와 컵과일, 스무디 또는 선택 음료 2잔이 포함된다. 오는 4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주중 13만4000원, 주말 16만7000원(부가세별도)이다.


◆ 메디톡스가 오는 21일까지 대학교·대학원 졸업자와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도 바이오테크놀로지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메디톡스의 '리얼 챌린지 인턴십 2017'은 전공이나 학점, 어학성적 등과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한 스펙초월 전형이며, 해외사업(영업), 홍보, IR, 디자인, 회계, 인사, RA(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구매, 경영지원, 연구소 QA(품질관리) 등 12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2017년 4월10일부터 7월7일까지 메디톡스의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향후 신입사원 공채 전형에서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인적성검사 등을 면제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지원 접수는 3월21일 자정까지며,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통해 가능하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