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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올해의 한국로펌상 수상

  • 2017.03.30(목) 14:53

챔버스앤드파트너스, M&A·조세 등 높은 평가

법무법인 율촌이 세계적 법률 평가 전문 기관으로부터 올해의 한국로펌상을 수상했다.

영국의 법률 전문 매체 챔버스앤드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는 지난 1년간 업무실적과 성장세, 고객 서비스 등을 평가해 국가별로 최고의 로펌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로펌상을 수상한 법무법인 율촌은 기업인수합병(M&A), 조세, 공정거래, 노동, 부동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율촌은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 자문, MBK 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자문, 한국철도공사를 대리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소송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챔버스앤드파트너스는 각국 로펌 순위 가이드북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은 ‘챔버스 글로벌 2017’과 ‘챔버스 아시아퍼시픽 2017’에서 기업인수합병, 노동, 공정거래, 조세 등의 분야의 선두 로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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