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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오리온, '업그레이드' 오뜨 출시

  • 2017.04.04(화) 15:51

다음은 4월 4일 선보인 새제품이다.

오리온이 디저트 케이크 ‘오뜨(Haute)’의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하고 가격 변동 없이 개수를 늘려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오뜨’는 ‘진한 디저트 케이크’로 크게 업그레이드된다. ‘오뜨 쇼콜라’는 카카오매스를 기존 대비 5배 높여 초코 케이크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오뜨 치즈’는 덴마크산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오리온의 ‘착한 포장’ 및 증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도 늘렸다. 5개입 제품은 6개입으로, 10개입 제품은 12개입으로 각각 양을 늘려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잡았다. 가격변동 없이 20% 증량한 효과다.

이번 리뉴얼은 1조원을 넘긴 국내 디저트 시장의 주요 타깃층인 2030여성들을 제과 시장으로 적극 유입하기 위해 이뤄졌다. 까페에서나 즐길 법한 프리미엄 디저트 케이크를 일상생활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하고 부드러운 맛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상㈜의 건강 전문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녹즙 신제품 '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를 출시했다.
'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유산균과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알려진 사과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유산균 장편한 아침사과'에 함유된 식물성 유산균은 국내 김치 1위 브랜드인 종가집에서 오랜 연구 끝에 특허 받은 것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식물성유산균은 동물성유산균에 비해 생명력이 강해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하는 비율이 높아 긴 장(腸)을 가진 한국인에게 특히 알맞은 유산균이다.

또 식물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가 40% 함유돼 있어 장내 노폐물 제거, 변비 개선, 피부미용 등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라이스밀크가 들어 있어 아침 영양까지 놓치지 않았다. 라이스밀크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로 만든 식물성 원료로,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이 풍부하면서도 지방 성분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이 냉동용기면 6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냉동용기면은 면사랑 만의 노하우로 급속 냉동시킨 면과 소스를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상품이다.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5~6분 조리하는 것 만으로도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리뉴얼 해 선보이는 제품은 국군장병 및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림우동’을 포함해 ‘해물볶음우동’, ‘볶음짬뽕면’, ‘닭가슴살볶음면’, ‘닭가슴살스파게티’ 총 6종이다.

‘크림우동’은 고소한 크림소스와 쫄깃한 우동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해물볶음우동’은 해물의 풍미가 가득한 야끼우동이고 ‘볶음짬뽕면’은 직화(直火)식으로 볶아낸 볶음짬뽕이다. ‘닭가슴살볶음면’은 담백한 닭가슴살과 불맛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며 ‘닭가슴살크림스파게티’는 달콤, 담백한 정통 크림스파게티에 고소한 치즈, 닭가슴살을 더했다.


던킨도너츠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티 3종과 쿨에이드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던킨도너츠의 콜드브루티는 ‘리치’, ‘허니자몽’, ‘허니레몬’ 3종으로, 냉수에 오랜 시간 우려낸 홍차를 베이스로 해 떫은 맛은 줄이고 차 고유의 부드러운 풍미는 살렸다. ‘콜드브루티 리치’는 홍차에 달콤한 리치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차의 향을 즐길 수 있다. ‘허니자몽’과 ‘허니레몬’은 달콤한 꿀과 상큼한 자몽, 레몬이 새콤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모두 35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강렬한 붉은빛의 ‘쿨에이드 체리쿨라타’와 상큼달콤한 맛의 ‘쿨에이드 포도쿨라타’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500원이다. ‘쿨에이드’는 미국 크래프트(Kraft)사의 인기 레모네이드 브랜드다.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벚꽃을 주제로 만든 디저트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디저트리 벚꽃 도넛(5500원)', '몽상클레르 벚꽃 마카롱 (1만1000원)' ,'허니앤손스 벚꽃 티(7000원)'등 총 8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이 어린이 인기 제품에 인기 캐릭터 '핑크퐁(PINKFONG)'을 담았다.

LG생활건강은 핑크퐁이 그려진 토디앙 기저귀와 페리오 어린이 치약·칫솔, 베비언스 스킨케어 제품 3종 등 총 8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토디앙 기저귀가 3만8900원(대형 42P 등 기준), 치약과 칫솔이 각각 3900원에 책정됐다.

핑크퐁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제작한 분홍색 사막여우 캐릭터다. 핑크퐁이 나오는 교육 코텐츠는 5개 언어로 제작돼 112개국 앱마켓에서 교육 부분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출시와 함께 아이에게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핑크퐁 습관송 영상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등 유아용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이랜드월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ROEM)이 벚꽃 시즌을 맞이해 플라워 블라우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로엠의 플라워 블라우스는 플라워 프린팅 무늬를 베이스로 소매 부분에 프릴 장식을 가미하고 네크 라인에는 리본 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핑크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이며, 가격은 5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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