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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벚꽃 사이로 내리는 봄비

  • 2017.04.05(수) 15:23

▲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꽃 시즌을 알리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전국이 촉촉한 봄비를 맞으며 화사한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됐다. 특히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이 예년보다 빠르게 피어나고 있다.

 

5일 서울의 벚꽃 명소지인 여의도 윤중로는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국회대로를 시작해 벚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 여의도 윤중로는 벚꽃으로 가득할 전망이다.

 

'벚꽃'은 영어로 cherry blossom. 그렇다고 벚꽃의 열매가 우리가 아는 체리는 아닌데 벚나무에서 나는 열매를 우리말로 버찌 라고 하는데 체리보다 작고 색깔이 진하지만 비슷하게 생겼다,

 

'벚꽃'에 대한 언급량은 매년 4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보통 벚꽃 개화 시기는 3월말에서 4월초로 남쪽 지방부터 시작된다. 4월이 되면 전국 벚꽃 명소에서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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