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이 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곡물·Grain)을 혼합한 ‘베어뮤즐리(300g/7750원)’를 출시했다.
‘베어뮤즐리’는 국내산 현미, 보리, 밀과 렌틸, 귀리 등 통곡물에 코코아, 바나나, 단호박으로 색과 맛을 낸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 크랜베리를 혼합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베어뮤즐리’는 친근하고 귀여운 모양의 곰돌이 그레인이 들어있어 통곡물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뮤즐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곰돌이 그레인은 인공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코코아와 바나나, 단호박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로 색과 맛을 냈다.
또 ‘베어뮤즐리’는 옥수수로 만든 일반 시리얼과 달리 통곡물로 만들어 우유에 담가 두어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부드러운 통곡물, 쌀과 귀리로 빚은 곡물이 첨가돼 식감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의 크랜베리가 반건조 형태로 들어있어 우유, 요거트 등에 곁들여 먹으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다.
◆ 동원F&B가 활력 충전과 피로 회복을 위한 혼합 차음료, ‘동원 으랏차차’를 출시했다.
‘동원 으랏차차’는 국내 최초로 마카(maca)와 비수리의 혼합 추출액을 담은 혼합 차음료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는 스테미너 증진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관문’이라고도 불리는 비수리는 한의학에서 혈액 순환과 기력 회복을 위한 약재로 사용한다.
또 피로에 지친 간을 회복시키고 숙취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타우린이 2000mg 담겨 있다. 이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유명 피로회복제의 타우린 함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카페인과 색소를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 이랜드월드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웨딩을 테마로 한 ‘부케로지(Bouquet Rosy)’ 라인을 선보인다. 에블린의 ‘부케로지’ 라인은 화이트 컬러와 레이스 디테일이 강조된 란제리로 브라 2종, 여성 팬티 4종, 슬립 1종, 캐미솔 1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브라, 팬티와 함께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반팔 레이스 가운과 뷔스티에 등 스페셜 상품도 함께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브라는 4분의 3컵 브라와 울트라 푸쉬 브라로 출시됐다. 섬세한 레이스와 큐빅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 허리 라인이 강조된 뷔스티에는 몸매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는 제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브라는 3만4900~3만7900원, 팬티는 1만2900~2만4900원, 뷔스티에는 5만9900원이다.
심슨 패밀리만의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특징을 살려 선 케어, 수딩젤, 태닝오일 등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 필수 제품들에 적용했다.
대표 라인인 '심슨 콜라보레이션 내추럴 선'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선 케어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인 ▲피지잡는 수분선(1만5000원) 포토제닉 선블러를 포함해 휴대성이 돋보이는 ▲투명 선스틱(1만5000원) ▲베이비 마일드선(1만3000원)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심슨 캐릭터별로 시트 사이즈를 달리 구성한 '심슨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마스크' 등이 출시됐다. 더페이스샵은 10일 오후 9시부터 피키캐스트에서 론칭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CJ헬스케어 홍삼애(愛)유산균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분말 형태로 만들었다.
국내산 6년근 파주 홍삼과 글로벌 유산균 제조사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장 부착력, 생존력, 열 안전성이 확인된 7종의 유산균이 사용됐다. 첨가물 없이 통째로 간 홍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홍삼 특유의 쓴 맛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