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소포장 간편 야채 2종(각 1800원)을 오는12일 출시한다. 1인 가구 소비 특성을 반영한 간편 야채 '찌개용야채'와 '볶음밥용야채'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간편 야채 2종은 깨끗하게 손질된 야채를 한끼에 먹기 적당한 양인 120g으로 구성한 상품으로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진공포장했다. 찌개용야채는 애호박, 감자, 양파, 청양고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볶음밥용야채는 감자, 양파, 당근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풀무원식품이 '콩즙이 2배 진한 유기농 두부 부침(290g/2500원)'와 '콩즙이 2배 진한 유기농 두부 찌개(290g/2400원)' 등 고농도 콩즙이 들어간 유기농 두부 2종을 출시했다.
‘콩즙이 2배 진한 유기농 두부’는 풀무원만의 감압농축(콩즙을 진하게 농축하는 공법) 생산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농후두부에 비해 콩즙의 농도를 2배 가량 높이고 콩비린내(콩취)는 최소화해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
특히 부침용 두부는 14조각으로 컷팅 돼 있어 조리 과정을 간소화 시켜주는 등 편의성이 높다. 여행, 캠핑 등 칼이나 도마가 없는 야외 조리 시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콩즙이 2배 진한 유기농 두부’는 콩 특유의 비린 향이 나지 않아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생 두부로 먹어도 된다. 소포제, 유화제를 넣지 않고 천일염 천연 응고제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던킨도너츠가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핫 샌드위치 4종을 새로 출시한다. 신제품 ‘페페로니 포카차’와 ‘치킨랜치 포카차’는 이탈리아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오픈 샌드위치다. ‘포카차’는 밀가루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만든 촉촉한 식감의 이탈리아 전통 빵이다.
‘페페로니 포카차’는 살라미의 한 종류인 페페로니와 토마토소스, 치즈를 올려 만들었다. ‘치킨랜치 포카차’는 토핑된 닭가슴살과 랜치 소스가 치즈와 어우러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각각 3700원이다.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는 부드러운 치아바타에 매콤한 치킨살과 고소한 치즈를 넣어 만들었다. 정통 잉글리쉬 머핀에 알싸한 맛의 할라피뇨 소시지와 치즈를 넣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도 함께 나왔다. 가격은 각각 3700원, 3400원이다.
◆ 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태국산 '그린 망고'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그린 망고'는 태국 특산물로, 일반적인 망고와 달리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단단한 육질에서 나오는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2월과 5월 사이에 가장 맛이 좋으며 태국 현지에서는 식재료로 쓰이거나 소금이나 설탕에 찍어먹는 과일로도 유명하다. 판매가격은 한팩(3개입)에 1만1000원이다.
프로바이오는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된 9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8년 간 연구를 통해 발견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 331261' 유익균을 포함했다. 4중 코팅 마이크로 캡슐 특허 기술을 적용해 유익균의 장 도달율과 장 부착력을 보강했다. 또 캡슐에서 파우더 타입으로 제형을 바꿔 섭취가 보다 간편해졌다. 1일 2회 1포씩 물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슬림컷은 녹차 카테킨 300mg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비타민B1을 함유해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C는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항산화 관리를 책임진다. 목 넘김이 편한 작은 사이즈의 정제로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한 것이 이번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1일 1회 4정씩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슬리머디엑스는 APIC 대두배아열수출물을 주 원료로 해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APIC 대두배아열수추출물 등 복합물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원료로 한국인 대상 12주 인체시험 결과 복부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를 검증해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식이섬유함량이 기존 2.5g에서 3.0g으로 늘어났다. 앰플형 슬리밍 제품인 슬리머디엑스는 하루 1회, 1앰플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 LG생활건강이 아기 피부를 위한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와 '수딩 젤'을 출시했다.
빌리프 베이비 보 마일드 클렌징 워터는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한 베이비 전용 클렌징 제품이다. 야외 활동 후 아기 피부에 남는 노폐물과 선크림 등을 씻어주는 촉촉한 워터 타입으로 출시됐다. 쉽고 빠르게 지울 수 있는 펌프타입 용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7000원대다.
빌리프 베이비 보 수딩 젤은 자외선 노출로 자극받은 아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수딩 제품이다. 아프리카의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바오밥 나무 추출물과 빌리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해 진정효과와 촉촉함을 전달한다. 수딩 젤은 아기뿐 아니라 온 가족이 바르기에도 적합하다. 3만5000원대다.
두 제품 모두 미네랄오일, 에탄올, 합성향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 11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마일드 클렌징 워터는 아기 눈가를 위해 안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