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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해답은 할인' 마트의 필살기

  • 2017.04.14(금) 15:18

▲ 홈플러스가 14일 서울 강서점에서 '신선의 정석'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신선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마트가 14일 서울 용산점에서 '굿 초이스' 슬로건을 내걸고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롯데마트가 14일 서울 서울역점에서 창립 50주년 맞이 '50% 대축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대형마트 3사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통가에선 1~3월은 새해, 설 연휴, 졸업·입학, 신학기라는 호재,  5월은 어린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이라 매출이 오르나 4월은 별다른 특정일이 없어 매출이 오르는 달은 아니라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소비심리가 점차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5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비수기인 4월에 오히려 마케팅 공세를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이마트는 '2017년 소비진작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신선식품 1+1' 등 매주 다른 주제로 릴레이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이마트몰을 통해서도 벚꽃시즌에 맞춰 오는 16일까지 최대 60~70% 할인행사 중이다.

 

홈플러스도 온라인으로 할인행사를 확대해 다음달 10일까지 ‘Let’s Go Festival’을 진행한다. 다양한 할인과 롯데월드 이용권 추첨과 함께 봄나들이객을 위한 캠핑장 배송서비스도 실시한다.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마트는 다른 유통 계열사들과 함께 '그랜드 페스타' 세일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반 행사의 3배 규모로 한 달 동안 3000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물가를 잡고 내수를 살리겠다는 거대 목표까지 내걸었다. 



▲ 홈플러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마트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롯데마트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홈플러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마트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홈플러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홈플러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마트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롯데마트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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