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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롯데마트 "훈제 고등어·삼치가 왔다"

  • 2017.04.18(화) 16:39

다음은 4월 18일 브리프 내용이다.

롯데마트가 오는 20일부터 ‘훈제 고등어·삼치’를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1팩(90~100g)을 28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훈제 고등어·삼치’는 필렛 형태로 구성해 손질이 필요없는 형태로 가공했으며 전자레인지에 90초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현지 노르웨이 제철 9월과 10월에 근해에서 잡은 지방함량이 높고 신선한 고등어만을 선별해 식감과 맛의 품질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다.

훈제 생선은 스모킹을 통해 풍미와 보존성이 개선돼 간평성과 맛에서 기존 상품군의 약점을 보완하는 신규 카테고리(Category)로 생선의 비린내와 빠른 부패를 막아 이미 유럽 및 북아메리카에서는 생선구이의 대체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G마켓이 오는 23일까지 CJ제일제당 브랜드위크를 열고 ‘캔 통합기획전’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리뉴얼 제품 단독 판매 및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먼저 ‘계절어보 골뱅이’, ‘알래스카연어’, ‘더건강한캔햄’ 등 새롭게 리뉴얼된 캔제품 3종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맛과 패키지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으로, 매일 발급되는 브랜드위크 슈퍼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폰은 기획전 기간 동안 ID당 1일 1회 선착순 발급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10% 슈퍼쿠폰’과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30% 캔/햄 전용쿠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CJ제일제당의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 봄나들이용 추천 상품들을 최대 59% 할인가에 판매한다. ‘맛밤 80gX12개’는 1만5900원에, ‘주부초밥왕160gX2+햄스빌 베이컨 70g+더건강한햄2개’는 1만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지난 17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특수교육기관 정진학교를 방문해 ‘2017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개막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롯데리아는 정진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야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티볼 체험 후 티볼 장비와 ‘롯데리아 찾한아침 세트’ 메뉴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조성환 야구해설위원으로부터 직접 타격과 수비 지도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2009년 첫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참가 인원 누적 약 20만여 명이 참여한 롯데리아 대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17일부터 20일까지 홀트 일산 복지타운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23회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한다.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회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9년 째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대회에서 8개 참가 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종합영양드링크 오로나민C를 증정했다.


옥션이 오는 23일까지 패션 코디에 필요한 기본 아이템을 추천하는 ‘베이직웨어’ 프로모션을 열고, 관련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옥션 ‘베이직웨어’는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선별해 담은 오픈마켓형 SPA 패션전문관이다. 아우터웨어, 티셔츠, 팬츠·레깅스, 언더웨어, 가방 등 베이직 아이템들을 프로모션을 통해 소개하며 기간한정특가에 전 제품 무료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편안한 신축성으로 다리라인을 매만져주는 ‘스판하이스키니’를 9900원에 판매한다. 심플하고 가벼운 데일리백인 ‘사이드지퍼슬링백’은 1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의류로는 ‘봄 셔츠’가 79% 할인된 가격인 6300원, 여성 ‘루즈핏 인생티셔츠’는 80% 할인돼 옥션특가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가 경기도와 ‘개성공단 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홈플러스와 경기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중소기업 유통센터 4자간 맺어진 상생협력 협약이다. 개성공단 폐쇄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 내 기업들의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공동 개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중 경기도를 주 소재지로 하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영등포점을 비롯한 전국 홈플러스 매장 10여 곳에서 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주체기관 4곳은 이번 MOU를 통해 ▲전국 홈플러스 순회 개성공단 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개최 ▲행사 기획총괄 및 사업비 지원 ▲특별판매전 참여를 위한 기업 계약 대행 ▲참여 기업 수수료 인하 ▲홈페이지 및 카탈로그 제작 지원 ▲홍보 마케팅 등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상품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2층 행사장에서 'M.K.B.C·루밍 디자인 아트북 서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 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책 속에 나온 디자인 상품을 책과 함께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북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비트라(Vitra)'의 디자인 소품과 문구류 등이 함께 판매된다.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스포츠매장 입점 점포에서 어린이용 인라인, 롤릭스쿠터, 킥보드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인라인과 헬멧, 보호대, 가방 등으로 알차게 구성한 ‘프리타임 콤보세트’는 8만2600원에,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가볍고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주트 트라이카는 6만860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메리트킥보드, 스피드불 킥보드 등도 각각 8만7200원, 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가 2017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 파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중국 기업 브랜드 연구소가 발표하는 2017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를 보면 초코파이는 파이부문에서 663.3점(1000점 만점)을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오리온은 스낵과 껌 부문에서도 각각 3위를 차지했다.
 
 
 
 
현대홈쇼핑은 방송인 박은지가 출연하는 패션 전문 방송 '하트쇼'를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5분에 13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은 데님오브벌츄 남녀 청바지 2종, 조이너스 니트 8종 세트, 미니멈 울트라 라이트 컴포트 슈즈 등을 판매한다.
 
 
 
CJ오쇼핑이 뷰티 브랜드 SEP(셉)을 독립 브랜드로 육성한다. 

SEP(셉)은 2008년 론칭 이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CJ오쇼핑의 대표 뷰티 브랜드다.  CJ오쇼핑은 지난 9월 미래성장본부를 신설하고 독립 브랜드 운영을 위한 BM(브랜드매니저) 조직을 마련했다. 앞으로 면세점 등으로 판매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셉(SEP)의 립스틱과 립틴트 제품 30여 종은 탈크,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등 이슈성분 10가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최초로 포인트 적립회사 'SPC 해피포인트'와 제휴를 맺었다. 앞으로 해피포인트를 사용하는 약 1800만명의 고객들은 신라면세점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제휴 기념으로 오는 6월7일까지 추가 적립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100만 해피포인트 적립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경품 추첨 행사에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거쳐 ▲100만 해피포인트 적립(10명) ▲10만 해피포인트 적립(30명) ▲파리바게뜨 케이크 교환권(50명)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명) ▲신라면세점 5000원 적립식 선불카드 교환권(200명) 등을 쏜다.

1달러 이상 구매를 증빙하는 영수증과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을 함께 제시하면 신라면세점에서 당일 사용 가능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면세점 멤버십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파리바게뜨 2000원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해피포인트 핑크 멤버십 고객은 신라면세점의 실버 멤버십을, 골드 또는 플래티넘 멤버십 고객은 신라면세점의 골드 멤버십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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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이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지난 17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 대상은 천재희 연세의대 내과학 교수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곽영란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 교수, 박상민 서울의대 가정의학 부교수가 수상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1967년 제정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 현재까지 100명을 넘는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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