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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세먼지 없애줄 대통령은?

  • 2017.05.08(월) 16:00

▲ 사흘째 황사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8일 서울 한강시민공원에서 한 시민이 얼굴을 가린 채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8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에 이어 여전히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인천과 천안, 서울, 광주, 군산 등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200㎍(마이크로그램) 이상 올라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의 4~5배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상황이 이렇자 미세먼지 대책을 차기정부의 최우선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선주자들은 앞다퉈 석탄발전소 신설 규제, LPG 차량 규제 완화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의 원인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놓은 대책은 구호에 그칠 뿐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새 대통령은 취임 즉시 미세먼지를 국가적 재난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문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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