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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국인 관광객이 돌아오고 있다?

  • 2017.05.18(목) 15:22

▲새 정부 들어 한중관계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중국인 관광객 커플이 다정한 모습으로 관광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사드 배치로 냉각된 한중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특사단의 중국 방문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18일 서울 명동거리에도 중국인 관광객이 비교적 많이 카메라에 잡혔다. 중국이 단체관광객 한국방문을 규제한 이후 중국 관광객으로 넘쳐나던 명동거리엔 일본, 동남아 관광객들이 더 많은 상황이 연출돼 왔다. 하지만 명동거리에 다시 중국인 관광객이 서서히 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지금 명동거리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은 어디에서 왔을까?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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