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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하이트진로 '맥스', 더 크리미해지다

  • 2017.05.23(화) 17:44

다음은 5월 23일 선보인 새제품이다.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진하고 풍부한 크림 거품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 맥스의 BI(Brand Identity)를 비롯해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7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정우의 새로운 TVCF도 공개한다.

새로운 패키지는 제품 자체가 잔에 따른 맥주처럼 디자인했다. 전용 잔 형태를 형상화하고 밝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깊고 진한 맥스의 맛을 표현했다. 또 풍부한 크림 거품이 잔 위로 넘쳐흐르는 디자인으로 ‘시즐감’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젊고 경쾌한 패키지 디자인에 맞게 BI도 변경하고 크림 거품의 부드러운 특징을 반영해 트렌디한 서체로 바꿨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오는 6월 2일에는 장수 모델 하정우와 가수 경리가 함께 한 TV CF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공차코리아와 함께 밀크티 아이스크림 '타로밀크티바(1000원)'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타로밀크티바는 밀크티 전문점 공차의 인기 메뉴 타로밀크티를 활용한 상품으로 홍차의 깊고 풍부한 향에 타로(열대지방의 작물)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다.


◆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이 5월 신제품으로 프랑스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의 스킨 케어 신제품 ‘세보 베제탈’ 라인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세보 베제탈’ 라인은 약초로도 쓰이는 풀인 황금(黃芩)의 뿌리에서 추출한 ‘바이칼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시켜 주는 강한 유수분 밸런싱 효과로, 복합성과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브로쉐 세보 베제탈 라인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피부 표면을 정화하는 미셀라 워터 ‘세보 베제탈 퓨리파잉 미셀라 워터 2 in 1(200ml/1만3000원)’과 장시간 동안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젤 타입 크림 ‘세보 베제탈 매티파잉 젤 크림(50ml/2만1000원)’,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하고 모공 깊숙이 세정하는 클레이 마스크 팩인 ‘세보 베제탈 퓨리티 마스크(75ml/1만4000원)’까지 총 3종이다.


◆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밥에 뿌려먹는 한국식 ‘후리가케’ 제품인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3종을 출시했다. ‘올가맘(Orga Mom)’은 올가에서 판매되는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 엄선한 친환경 키즈 브랜드다.

신제품 3종은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채소(4g×7개입/4500원)’,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해물(4g×7개입/4500원)’,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모둠(8g×3개입/3900원)’등이다.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채소’는 국산 돌김과 양배추, 참깨 등 다양한 채소를 넣었고 ‘올가맘 밥에 솔솔 주먹밥 해물’은 국산 돌김, 멸치, 새우 등 해물을 첨가했다.

세 제품 모두 국산 돌김과 참기름, 참깨, 유기농 설탕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재료를 엄선해 만들었다. 다양한 채소와 해물을 넣어 편식하는 아이들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제품 혁신에 나선다. 상반기에는 케이크 라인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다. 뚜레쥬르는 수개월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케이크 제품군의 절반 이상인 50여종을 새로 단장했다.

외형은 겉과 속 모두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선 ‘쑥’ 높아졌다. 기존 약 5cm 였던 케이크 시트 높이를 9.5cm까지 올려 한층 풍성하고 고급스럽다. 케이크를 자르면 속 모양과 알찬 내용물이 눈에 띈다. 다양한 색상과 맛의 시트를 층층이 쌓거나 딸기, 블루베리 등 신선한 과일이 와르르 쏟아져 보는 즐거움도 크다.

케이크 시트의 식감도 달라졌다. 프리미엄 일부 제품은 특수 밀가루인 ‘열처리 밀가루’로 만든다. ‘열처리 밀가루’는 CJ제일제당이 연구, 개발한 밀가루다. 원맥을 직접 가열, 열처리해 글루텐 활성도를 감소시켜 케이크 시트가 한층 부드럽고 촉촉하다.


오리온이 상큼한 과일과 고소한 땅콩이 조화를 이룬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를 출시한다.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는 딸기,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3가지 ‘베리’가 9.1%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의 상큼함을 맛있게 구현해 과일 섭취가 어려운 1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제품 1개(36g)로 비타민D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를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 후 허기질 때 가볍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다.


동원F&B가 국내 최초로 소시지와 소스를 컵에 함께 담은 육가공 간편식 제품, ‘더퀴진(The Cuisine)’ 3종을 출시했다. ‘더퀴진’은 훈연 방식으로 탱글하게 식감을 살린 비엔나 소시지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소스를 컵에 담은 신개념 제품이다. 소시지와 소스가 따로 분리되어 있던 시중의 제품들과 달리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특별한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로 40초만 데우면 즐길 수 있다. 컵에 뚜껑이 씌워져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포크가 동봉되어 있어 먹기가 쉽다. 무균 포장 기술을 활용해 보존료를 넣지 않고도 제품이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된다.


SPC삼립이 운영하는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이 맥주와 어울리는 이색 메뉴 ‘1m 소시지’와 ‘슈바인 크러스트’를 출시했다.

‘1m 소시지’는 1미터 길이의 생소시지를 길게 늘어뜨려 만든 이색 메뉴로 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슈바인 크러스트’는 돼지껍데기를 고온에 튀겨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콜라겐 칩으로 그린소스(허브소스), 살사소스, 갈릭소스 3종을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다. 현재 서울역점, 신사역점, SPC 스퀘어점까지 3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8000원이다.


해태제과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열대과일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에 패션후르츠, 리치를 더한 달콤상큼한 아이스바인 ‘트로피칼팝스’를 출시했다.

과육을 담은 코코넛젤리(나타드코코)를 사이사이에 섞어 쫀득한 식감과 열대과일 특유의 상큼함을 살렸다. 레몬소다로 겉을 감싸 청량감도 높아졌다. 여기에 우유성분을 첨가해 빙과의 서걱거림이 아닌 샤베트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 LG생활건강이 앰플 제형의 수분케어 제품 '비욘드 피토아쿠아 앰플 세럼'을 출시했다. 

피부 속 보습 인자와 비슷한 식물수분복합체 나무수액과 피부 보습막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잇는 7가지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가격은 30ml 기준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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