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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건설기계의 미래'…한국국제건설기계전 개막

  • 2017.05.24(수) 15:23

▲ 국내 건설기계산업의 기술개발 촉진과 수입대체 유도, 국제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열렸다. 관람객들이 현대건설기계의 다양한 건설 기계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을 개최한다.

 

1996년 이후 지난 20년간 한국 건설기계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 종합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 국내 주요기업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 21개국, 27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건설기계 3000여점이 전시되며, 구매자와 관람객 3만여명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디젤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해 연비를 대폭 개선한 복합 동력 굴삭기와 스마트폰에 접속해 건설장비의 고장여부, 부품 교환시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제어 지게차 등 신제품이 선보인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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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코어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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