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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핑]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133가구

  • 2017.05.28(일) 14:49

라온건설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 동백동 588 일대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분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지하 1층, 지상 2~3층 21개동으로 지어지는 주동(住棟)을 옆집과 수직으로 나눠 쓰는 공동주택이다. 전용면적 84㎡ 5개 주택형(A~E타입) 총 133가구로 구성됐다. 한 가구가 다락과 필로티 등을 포함해 단독주택처럼 2~3개층을 쓰는 독립 구조다.
 
모든 가구에 앞마당과 옥상 정원등을 갖춰 설계했다. 단지에서 영동고속도로, 경전철 동백역이 가깝다. 주변에 석성산과 저수지, 근린공원 등이 있다. 백현초·중·고, 동백초·고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용인동백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오는 2020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이 개통 예정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 예정으로 사업 추진중이다. 용인 동백지구 내 상권이 가까워 이마트, CGV, 쥬네브 상가,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가격은 동호수별로 가구 당 4억6700만~5억1100만원에 매겨졌다. 도시형생활주택이어서 거주지 및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계약 신청할 수 있다. 라온건설은 견본주택을 용인 기흥구 중동 1110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조감도(자료: 라온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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