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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취업난 맞아?' 썰렁한 중소기업 채용박람회

  • 2017.05.29(월) 14:24

▲ 현대기아차가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COEX)에서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막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국적으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현대·기아차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막했다.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구직자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와 관련한 각종 재정 지원도 한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부품, 판매, 설비·원부자재 부문의 협력사 241개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5개 권역에서 차례로 열린다.

 

하지만 29일 코엑스 박람회장의 분위기는 썰렁했다. 주요 수입브랜드 부품사에만 구직자들이 몰리고 국내 주요 협력사 부스는 적막감이 흐를만큼 조용했다.

 

청년실업 문제가 사회 문제로 이슈화 되는 가운데 여전히 홀대 받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실이 채용박람회장에 가감없이 드러난 모습이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주요 수입브랜드 부품사에만 몰린 구직자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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