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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F2F '물놀이용 옷 여기에 다 있다'

  • 2017.05.29(월) 17:20

전국 매장서 래시가드∙워터레깅스 등 70여종 출시
물놀이철 맞아 다양한 제품 선봬‥가격도 합리적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물놀이 계절을 맞아 전국 138개 매장에서 래시가드∙워터레깅스 등 70여 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F2F가 마련한 래시가드∙워터레깅스∙수영복은 자외선 차단 기능 검사에서 자외선 차단율 90% 이상을 통과해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남·여·아동 각 특성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서핑∙웨이크보드 등 수상레저를 즐기는 남성들의 다리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수영복 반바지나 비치팬츠에 레이어드로 입는 ‘워터레깅스’를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지난해 준비 수량의 약 97%를 판매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린 ‘남성 래시가드’는 티셔츠·반집업
·집업 등으로 종류를 확대해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보타닉·트로피칼 웨이브 프린트의 비치팬츠(1만5900원)가 있다.


여성 래시가드(2만5900원)는 이너웨어나 수영복을 받쳐 입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브라탑을 내장한 스타일로 올해 새롭게 출시했자. 오래 입어도 자국이 남지 않게 무시접 봉제선 처리했다. 착용이 편한 집업이 달려 있고 후드로 목 뒤까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도록 만든 ‘후드집업 래시가드(2만5900원)’도 있다. 여성 워터레깅스(1만5900원부터)는 팬츠 옆 시접라인이 앞 방향으로 돌아 나오는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라인을 잡아주는 기능을 겸비했다.

아동용 래시가드는 1만2900원부터, '수영모+래시가드+수영팬츠' 3피스 세트는 1만9900원으로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 아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라인을 강화해 '디즈니 
스파이더맨·겨울왕국' 3피스 세트를 종류별 2만5900원에 마련했다.

이영아 홈플러스 F2F 팀장은 “때 이른 무더위로 전국 워터파크가 잇따라 개장하는 등 본격 물놀이 계절이 시작됐다”며 “이에 F2F가 가성비 뛰어난 물놀이 필수품을 준비했으니 이번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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