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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최신폰 40% 요금할인"

  • 2017.06.04(일) 12:01

선택약정 추가할인 프로그램 재가동
오는 7월 말까지 한시적 운영

▲ [사진=CJ헬로비전]

CJ헬로비전은 알뜰폰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스마트폰 요금을 최대 40% 절약할 수 있는 '선택약정 추가할인' 프로그램을 오는 7월 말까지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선택약정 추가할인은 스마트폰 공시 지원금 대신 요금 지원금을 선택하면 2년 약정 기준 매월 요금의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지난 1월 한시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KT 망을 이용해 신규 가입 또는 기기 변경하는 것을 기준으로 갤럭시S8, 아이폰6, 갤럭시S7, LG G6, 갤럭시노트5 등 고급형 스마트폰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보다 두 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를 들어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이통3사보다 매월 1만3200원(부가세 포함)이 절감돼 24개월 동안 총 31만6800원을 아낄 수 있다. 

정재욱 헬로모바일 부장은 "헬로모바일은 앞으로도 가입자들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다채로운 제도를 지속 도입·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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