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매주 수요일을 수산물 먹는 날로 지정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캠페인인 '어식백세'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이마트가 할인행사를 매주 수요일로 정례화했다.
이번주 수요일인 오는 21일에는 호텔식 냉장 훈제연어(팩,180g)을 40% 할인한 5980원에, 오징어 품은 명란은 30% 할인한 6860원에, 흰다리 새우(중, 해동)은 30% 저렴한 마리당 406원에 판매한다.
6월 마지막주에는 관자살, 주꾸미, 연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행사 품목은 각 점포에 고지해 미리 쇼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및 노후에 대비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공제)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대표 사회안전망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07년 9월 출범 10년만에 이룬 성과로서 일본의 유사제도 ‘소규모기업공제제도’가 100만 가입자 돌파에 15년이 걸렸고 전문기관인 보험개발원이 100만 가입자 달성에 19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 것을 감안 할 때 괄목할 만한 성과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자영업자 등을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제도로서 납입한 부금에 대해 원금보장과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복리 이자가 지급된다. 폐업 등 공제사유 발생시 받게 되는 공제금은 법률에 의해 수급권이(압류금지)보호되어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가입자에게 상해보험, 휴양시설 이용 지원, 건강검진 할인, 가전제품 및 택배비 할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을 할 때 꼭 가입해야할 필수 제도로 인식되고 있다.
◆ 현대백화점이 오는 22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태국산 과일과 요리를 소개하는 '타이 푸드 랜드(Thai FOOD Land)'를 연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대표 과일인 '망고'와 '두리안' 그리고 열대과일의 여왕 '생(生) 망고스틴'을 기존보다 30% 할인해 판매하며, 태국산 새우튀김, 소프트 크랩 등 다양한 태국 요리도 함께 준비했다.
가격은 '망고 1만원(3개)', '망고스틴 1만원(10개)', '두리안 1800원(통/100g), 2200원(소분용 팩/100g)'이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100번째 리턴맘 바리스타가 탄생했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기존 스타벅스 점장 및 부점장 직급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재취업한 주부 바리스타들이다. 스타벅스는 이달 8명의 리턴맘 바리스타를 채용하며 현재 근무 중인 리턴맘 바리스타들이 100명을 돌파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9월 여성 가족부와 함께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출산이나 육아 등의 이유로 퇴사했던 스타벅스 전직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발족시켰다.
이후 연평균 20명 내외의 채용이 꾸준히 지속돼 오다 올 상반기에만 17명이 채용되며 현재 전체 리턴맘 바리스타가 100명을 넘어서게 됐다. 스타벅스의 리턴맘 바리스타는 육아도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주5일, 하루4시간씩 근무하는 시간 선택제 매장 관리자로 일하게 된다.
정규직으로서 상여금,성과급,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 후생 혜택과 인사제도를 적용 받으며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희망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다. 추후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하루8시간씩의 전일제 근무로의 전환 기회도 제공된다.
◆ 동아오츠카의 오란씨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주말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를 운영했다.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는 서대문구에서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동아오츠카 등이 후원한 행사로,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국내 청춘의 메카인 신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프랑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재미거리가 신촌 연세로에 펼쳐졌다. 동아오츠카는 거리 내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를 운영해 오란씨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등을 제공하고, 파트타임 이벤트로는 칵테일쇼와 깔라만시 궁합음식 찾기 등을 운영했다.
◆ 쿠팡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대비 생활용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7 여름 리빙 페어’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여름철 필수용품부터 인기아이템까지 약 2000여 개의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여름침구/모기장, 수납정리용품, 욕실/세탁용품, 보수/인테리어, 주방용품, 반려/애완용품 등 총 6개의 ‘카테고리관’을 포함해 열대야 대비 여름침구용품, 모기 제거를 위한 방충용품, 악취제거용품, 장마 대비용품 등 다양한 주제별로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모아 놓은 ‘테마관’, 3M, 더자리, 써지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모아놓은 ‘브랜드관’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롯데닷컴은 오는 30일까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현장 예매시 35% 할인 받을 수 있는 ‘다같이 앱(App) 키자니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닷컴 앱(App)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지점은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이며, 반일입장권(1부,2부) 현장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중복사용도 가능하다.
티켓 구매 시 매표소에서 롯데닷컴 앱을 실행하고 화면 우측 하단의 ‘마이롯데’를 클릭해 이름을 보여주면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단 키자니아는 입장인원 제한이 있으므로 방문 전 키자니아 콜센터를 통한 잔여좌석 확인이 필요하다.
◆ CJ대한통운이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버려진 크레파스 및 비누를 새 제품으로 재가공하는 자원 선순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년 NGO ‘옮김’과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몽당 크레파스를 색깔별로 모아 가열해 녹이고 다시 굳히는 작업을 통해 새 크레파스로 만들었다. 또 대형 호텔에서 한두번 사용하고 버려진 비누를 모아 새 비누로 재가공했다.
이날 재가공된 크레파스와 비누는 청년 봉사단체 ‘옮김’을 통해 국내 아동복지시설이나 라오스,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옮김’은 지난 7년간 세계 23개국 어려운 이웃에게 크레파스 5000세트, 비누 4만5000개를 전달했다.
◆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지난 주말인 17~18일 경북 의성에서 ‘제8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매년 함께 열어온 지역 상생 캠핑 행사다. 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농가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캠프는 ‘의성마늘 수확 돕기’가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30가족의 캠프 참가자들은 마늘 수확기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운곡농촌체험마을 근처의 마늘밭에서 직접 마늘을 캤다. 참가 가족들은 마늘 수확을 통해 생동감 있는 자연을 체험하고 농민들의 노고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명 셰프에게 마늘을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의성마늘 요리 교실’ 수업은 방송 출연으로 인기가 높은 남성렬 셰프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셰프의 지도 아래 마늘을 활용한 캠핑요리를 만들며 의성마늘의 맛과 품질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올리브영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Barrel)과 손잡고 특별 제작한 바캉스 파우치 ‘안녕 여름 키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배럴(Barrel)’은 워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데일리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감성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번 협업을 통해 배럴의 디자인을 입힌 매쉬 파우치와 비키니 파우치, 제모 제품, 데오도란트 등의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바캉스 키트를 선보인다. 특히 실용성은 물론 배럴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우치는 휴가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안녕 여름 키트’ 증정 행사는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3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럴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입힌 ▲매쉬 파우치와 셀프 제모가 가능한 ▲네즈 페이셜 왁스 스트립 2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수영복을 넣을 수 있는 큰 사이즈의 ▲비키니 파우치와 ▲매쉬 파우치, 여름철 땀 매너를 위한 ▲니베아 데오도란트 35ml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 이니스프리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워너원은 앞으로 이니스프리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이니스프리는 멤버별 개성에 어울리는 컬러마스크를 매칭해 멀티마스킹을 소개할 계획이다. 워너원과 함께한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콘텐츠와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6월 말 순차 공개된다.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는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인 화산송이 라인의 신제품이다. 일곱가지 기능과 색깔을 담아내 피부 부위별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멀티마스킹(Multi-Masking)에 활용하기 좋다.
이니스프리는 멤버별 개성에 어울리는 컬러마스크를 매칭해 멀티마스킹을 소개할 계획이다. 워너원과 함께한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콘텐츠와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6월 말 순차 공개된다.
◆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8월31일까지 '2017 쉐어 유어 엄브렐러'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객이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우산으로 교환받으면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뷰티포인트 전용 우산은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콜라보로, 장우산과 3단우산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장우산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1만2000뷰티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으며, 3단우산은 뷰티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www.beautypoint.co.kr)에서 8000뷰티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다.
카림 라시드 콜라보 우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4일까지 뷰티포인트 어플과 웹사이트에서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퀴즈 3개를 맞추면 1000 뷰티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캠페인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2500만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자선 단체에 전달해왔다.
◆ 이랜드그룹이 임원들의 2주간 여름 휴가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를 통해 '2주 휴식 의무화' 정착하고, 전 직원이 2주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그룹은 "7대 조직문화 혁신안의 핵심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개인의 충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결국에는 가정과 회사가 한 단계 발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주 휴식 의무화는 이랜드그룹이 이달 초 발표한 7대 조직문화 혁신안 가운데 하나로, 개인 연차와 대휴를 사용하여 연중 2주간 집중 휴식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보장하는 제도다. 이랜드의 조직 문화 7대 혁신안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근로 감독센터 신설 ▲퇴근 후 업무 차단 ▲2주 휴식 의무화 ▲우수 협력사 직원 대상 자사 복리후생 제도 확대 ▲이랜드 청년 창업투자센터 설립 ▲출산 장려를 위한 배우자 2주 유급 출산 휴가 ▲통합 채용 등 채용 방식 개선이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6월 말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딜라이트 투게더 패키지(Delight together package)'를 선보인다. 가성비 높은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1일 5객실으로 한정 판매한다.
디럭스룸보다 1단계 업그레이드된 주니어 스위트로만 판매되며, 성인 2인과 어린이 최대 2명(만 12세 미만)까지 무료 조식 뷔페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4인 가족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보조침대 추가비용은 없다.
이번 패키지는 LG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최신 가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기간인 1박 2일 동안 '퓨리케어 360도 공기 청정기', '미니빔TV', '포터블 스피커', '포켓포토' 등 4종을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 고객을 위한 브릭체험 놀이공간인 브릭라이브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의 클래스 이용권 1장(3만원 상당/1시간 20분), 성인 고객을 위한 캔달 잭슨 레드 와인 1병이 포함된다.
여기에 이탈리아 유기농업인증협회인 ICEA 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오엠(OM)'의 샤워젤(200ml)과 베이비 어메니티 킷(Baby amenity kit, 3종)를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무료로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IHG Rewards Club 포인트 적립 및 앰버서더, 로열 앰버서더 혜택 등이 적용 가능하다. 가격은 35만원부터다.
◆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지구시민 자원봉사 축제' 버티컬가드닝에 참여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 숲에서 수거된 헛개수 페트병 안에 녹색 식물을 심고 벽걸이 정원을 만드는 버티컬가드닝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구시민 자원봉사 축제는 2017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도시 숲 지키기'를 주제로 올해는 행정자치부·CJ헬스케어 등이 후원했다. 이날 자리에는 주요 정부부처와 CJ헬스케어 임직원, 서울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