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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럭셔리 공간에서 홀리는 현대·기아차

  • 2017.06.30(금) 18:02

▲ 브랜드 스토리텔러와 고객들이 기아차 브랜드 체험 공간 '비트360' 내부에 위치한 '서라운드 미디어 존' 앞에서 홀로 렌즈 매개현실(M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도슨트 투어를 즐기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스타필드 하남에 마련된 제네시스 스튜디오의 전경. 전시장은 평일임에도 제네시스 SUV 'GV80' 콘셉트카를 관람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브랜드 고급화'에 나선 현대·기아차가 자동차 전시 공간도 럭셔리하게 꾸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비트(BEAT)360'을 개관했다. 현대 모터 스튜디오의 기아차 버전이다. 570평 규모에 카페와 가든, 살롱 등 3가지 공간 테마로 꾸며졌다.

 

기아차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신진 아티스트와 기아차 디자이너들이 협업한 예술 작품도 선보인다. 오는 7월 중순부터는 월 1~2회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방문 고객들이 차(茶)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매달 셋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스튜디오가 있는 신세계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선  'GV80'(쇼카)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선 내달 9일까지 GV80 쇼케이스가 열린다.

 

GV80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 모델로 나올 지난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됐다. 이번 쇼케이스 기간에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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