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Fan Edition (갤럭시노트FE)’을 출시했다. 나온지 두달만에 단종된 비운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가 재활용 버전으로 등장한 것이라 관심을 모은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Fan Edition)가 7일 출시 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배터리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만들었다. 전작의 외형을 비롯해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메모리, 색상 등 주요 사양이 같다.
출고가는 갤럭시노트7보다 30만원 가량 저렴한 69만9600원이다.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FE에 7만5000∼24만7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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