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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양 청문회'된 금융위 국감

  • 2013.10.17(목) 16:55

▲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현 회장이 국감에 출석해 "투자자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밝히고 있다.
 
1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는 동양 사태의 당사자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직접 나타나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현재현 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투자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 회장은 "남은 여생 동안 투자자 피해를 어떻게 최소화하느냐 생각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동양문제의 주역들 한자리에'
▲ '홀로 고개숙인 현재현'
▲ '국감? 청문회?'
▲ '증인으로 출석한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 '고개숙인 동양'
▲ '증인출석한 김철(오른쪽) 동양네크웍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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