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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워치, 제1회 인터넷언론상 수상

  • 2017.07.27(목) 15:35

기업 사회적책임 집중보도, 본지기자 20명 수상
오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 시상식 개최

비즈니스워치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룬 기획보도로 제1회 '인터넷 언론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27일 이학선 등 비즈니스워치 소속 기자 20명을 인터넷기자상 취재·보도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한 인터넷 언론상은 인터넷신문 언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번에 처음 마련됐다. 시상은 ▲인터넷기자상 ▲인터넷신문상 ▲공로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비즈니스워치는 특별기획팀을 꾸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그 중요성, 현장 사례, 나아가야할 길 등을 집중 보도해 인터넷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로가기: [창간 4주년 특별기획] 사회적책임, 길을 묻다


이밖에 조민규(쿠키뉴스), 전소영(투데이신문), 김요셉 외 5명(헬로디디), 배정한(더팩트) 기자가 인터넷기자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신문상에는 CEO스코어데일리, 더팩트, 쿠키뉴스가 선정됐다. 공로상은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7년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인터넷신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차별성과 전문성이라는 강점을 살리며 완성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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