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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너지는 미래 먹거리…'에너지플러스2017' 개막

  • 2017.09.27(수) 11:44

▲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2017에 참가한 삼성SDI가 원형배터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에너지산업을 조망하는 '에너지플러스 2017' 통합 전시회가 27~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에서는 총 1050개 부스를 마련했다.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핵심인 스마트그리드, 2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등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또 분야별 세계 유수 전문가를 초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에너지 산업의 국제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한다.

 

27일 개막식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 장병완 국회 산업위 위원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이웅범 한국전지산업협회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백운규 장관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 정책의 흐름이 거세지고 있고 테슬라, 소프트뱅크 같은 회사도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에너지 전환을 계기로 에너지산업을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축하박수치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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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산전- DC솔루션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효성-도심 지하 설치 가능한 지하변전소 기술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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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이동식 변전소 기술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LG화학- 12V전지기술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LG화학- 스마트 전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삼성 SDI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설명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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