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직장인이나 주부, 프리랜서, 1인 가구 생활자 등이 알뜰하게 생활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수료 우대 통장인 ‘신한 가계富 통장’을 내놨다.
한 달에 한 번 생활비를 50만 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이나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보험료 등을 자동이체하면 전자금융 수수료와 신한은행 자동화기기 마감 후 인출 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체 수수료 등을 면제해준다. 입출금도 자유롭다.
통장을 만든 후 3개월 동안은 거래 실적에 관계없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부턴 금액과 상관없이 공과금을 자동이체하거나 생활비를 입금하면 우대 혜택이 유지된다.
신한은행은 ‘신한 가계富 통장’과 ‘머니멘토 가계부’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을 추첨해 사은품도 증정한다. ‘머니멘토’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태블릿PC 앱을 클라우드로 연동해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신한 가계富 통장’을 개설하거나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한 여성 고객은 신한은행 민트레이디클럽 홈페이지(http://mintlady.shinhan.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도 있다. 1500명을 추첨해 체험형 화장품 뷰티박스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많은 고객들이 ‘신한 가계富 통장’을 활용해 차곡차곡 목돈을 모으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