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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문재인 정부 첫 국감 시작...에너지 정책 '난타전'

  • 2017.10.12(목) 16:51

▲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감을 준비하는 공무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등 참석자들이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신고리5·6호기 문제' 등에 대해 여야간 난타전이 벌어졌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요금 인상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쏟아졌으며 산업부의 자료제출과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입씨름을 벌여 질의가 1시간 정도 지연되기도 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도 도마 위에 올랐다.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은 "폐태양광 패널 처리가 엉망이다. 2030년이 되면 쓰레기가 더욱 늘게되는데 정부는 수치 파악도 못하고 있다"며 산자부가 제출한 자료를 문제 삼았다. 

▲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폐태양광 패널을 보이며 자료제출 지연에 항의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오른쪽)이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인호 차관과 귀엣말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감을 준비하는 공무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감을 준비하는 공무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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