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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출범 100일' 카뱅, 전·월세 대출 서비스 준비

  • 2017.11.03(금) 16:44

▲ 이용우, 윤호영(왼쪽부터) 한국카카오은행 대표이사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상품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이용우, 윤호영)이 3일 서울시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범 100일 동안의 운영 성과 및 향후 상품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0월 31일 출범 3개월만에 가입고객 435만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만3500명이 계좌를 열었다.

 

내년 1분기 중 카카오뱅크는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대출이 가능한 '전월세 보증금대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월세 보증금대출 상품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기반으로 한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용 정보 스크래핑과 사진 촬영 등의 절차를 거쳐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대고객 서비스 시작과 함께 계좌통합관리 서비스와 연계했으며 2018년 내 자동이체통합관리(페이인포) 서비스를 선보인다.

 

페이인포 서비스 및 펌뱅킹 서비스가 개시되면 카카오뱅크 계좌를 통해 실시간으로 휴대전화요금, 보험금 등의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서비스로 지방세 또한 납부할 수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100일간의 카카오뱅크 이용자 분석발표 하는 이수영 전략파트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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