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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e스포츠게임 인기만점' 지스타2017

  • 2017.11.16(목) 14:10

▲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지스타2017에서는 유독 e스포츠 리그가 있는 게임들의 인기가 높은 모습이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한 팀들이 대회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주요 게임업체들이 앞다퉈 내놓은 신작을 볼 수 있고 e스포츠 절정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게임축제다.

 

넥슨은 지스타에서 PC 온라인 신작 5종, 모바일 신작 4종 등 총 9종을 공개한다. 특히 축구 온라인 게임 '피파 온라인3'의 후속작 '피파 온라인4'를 이 자리에서 이용자가 처음 체험할 수 있게 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블루홀은 지스타 기간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행사인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도 연다. 한국,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20개팀이 참가해 총 상금 3억원을 놓고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다른 인기 게임의 e스포츠 대회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액토즈소프트는 넥슨과 함께 이번 지스타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마련해 자사 e스포츠 리그인 WEGL의 첫 대규모 대회를 주최한다. WEGL 파이널의 종목은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마인크래프트', '철권7', '하스스톤' 등 12개다.

▲ 배틀그라운드 대전 지켜보는 관람객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눈을 떼지 못하는 관람객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스포트 경기 중계에 발길 멈춘 관람객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인기만점의 피파온라인 대전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피파온라인4에 쏠린 관심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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