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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아차, '가성비 끝판왕' 스토닉 가솔린 모델 출격

  • 2017.11.30(목) 16:05

▲ 30일 서울 강남구 기아자동차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에서 홍보 모델들이 '스토닉' 가솔린 모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자동차가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1600만원 대의 가격으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스토닉 가솔린은 연비도 높아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30일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 7월 1.6디젤 단일 모델로 출시된 스토닉은 이날부터 경제성과 정숙성을 자랑하는 가솔린 모델이 추가된다. 가솔린 모델은 1.4MPI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다.

 

디럭스와 트렌디, 프레스티지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트림 별 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리터 당 12.8km로 동급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가솔린 모델인 만큼 정숙성도 우수하다.

 

기아차는 스토닉 주 타깃층인 2030세대 선호도를 고려해 루프 컬러 3종(클리어 화이트, 오로라 블랙펄, 탠 오렌지)을 운영하고, 5종의 투톤 컬러 색상 조합으로 고객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다양한 투톤루프 컬러 적용으로 스타일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이 첫차를 구입할 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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