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2018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LG CNS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LG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전입 2명과 신규 상무 4명을 포함 총 6명에 대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계열사에서 전입온 백상엽 사장이 미래전략사업부장으로(현 ㈜LG 에너지TFT장 사장), 현신균 전무가 CTO(현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를 각각 맡기로 했다.
새롭게 선임된 상무는 양재권 인프라서비스 담당, 정정민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이행 담당, 김선정 아키텍처 담당, 이말술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수석연구위원 등이다.
LG CNS 측은 "본업인 IT사업의 지속적인 사업성과 창출과 신사업 성장 확대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구현, 미래지향적 사업 성장을 위한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기술전문성을 갖춘 인재 발탁 등을 기준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LG CNS는 조직 전반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이노베이션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