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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신의 직장' 어디서 많이 뽑나

  • 2013.10.30(수) 18:45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공기관의 내년 채용 계획이 발표됐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295개 공공기관에서 뽑는 신규 직원은 1만6700명으로 올해(1만5372명)보다 8.6% 늘어난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내년 각각 4449명, 4618명씩 채용해 올해보다 21.1%, 23.9% 증가하는 반면, 기타 공공기관은 전년보다 4.2% 감소한 7634명으로 추산됐다.

 

규모별로는 서울대학교병원이 1121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대학교병원 702명 ▲한국철도공사 846명 ▲한국전력공사 734명 ▲한국수력원자력 824명 ▲한전KPS 555명 ▲국민건강보험공단 622명 순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보다 731명 증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254명, 한전KPS 237명, 국민연금공단 286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70명, 근로복지공단 72명씩 각각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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