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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지식산업센터 '가산 테라타워' 분양

  • 2017.12.26(화) 16:45

가산디지털단지역·독산역 더블역세권 등 교통망 갖춰
드라이브 인 시스템 등 제조∙물류 특화 설계

현대엔지니어링이 12월말 서울 금천구 가산동 219-5번지 일원에 '가산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3층, 지상 17층 1개동으로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은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6층에서 14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지상 15층 이상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가산 테라타워는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밀집지로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가산 테라타워는 그중에서도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체가 모여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서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대기수요가 풍부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

 

교통환경이나 주변 인프라도 좋다. 가산 테라타워는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과 주요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으로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마리오아울렛, W몰, 현대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과 각종 금융시설이 인접해 있어 업무 편의성도 좋다. 또 테라타워 주변으로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에이스 지식산업센터 준공이 예정돼 있다. 기존 LG 콜센터와 두산위브 아파트 등도 위치하고 있다.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다. 제조형은 층고를 5.6m~6.1m로 여유 있게 설계해 물류 작업 및 공간활용 편의를 높였다. 하중은 최대 1.0 Ton/㎡로 대형 기계 및 선반 설치 등 제조형 공장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공간은 호실 조합을 통해 면적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중소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입주가 가능하다. 접견실, 북카페, 창업지원센터, 체력단련장, 기숙사,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원스톱 업무환경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그외에도 단지 전면부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2층 근린생활시설까지 편리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다. 중앙정원, 친환경 옥상정원, 야외 휴게공간 등 입주기업 종사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숙사는 중정형 야외 휴게시설과 연계해 공동취사실,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가산 테라타워는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갖췄다. 국가산업단지내 입지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도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가산 테라타워는 현대엔지니어링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지식산업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산 테라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9길 65, 백상스타타워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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