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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내년 한국 경제는?…"일자리 양·질 제고"

  • 2017.12.27(수) 17:57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연 부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고용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내년 1분기에 역대 최대 수준의 일자리 예산을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일자리 양·질'에 대해 언급했다.

 

'임금격차 축소'도 강조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을 해소하고, 생계비 부담경감을 통해서 가계의 실질소득이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공적주택 19만호를 공급하고, 비급여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반값등록금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소득주도 성장’ 전략과 함께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도 역설했다. 

 

그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경제'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244조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겠다"면서 "조선, 해운, 자동차 등 주력산업도 경쟁력 제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구조조정도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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