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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계인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 'G-1'

  • 2018.02.08(목) 17:29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 설치된 오륜기가 일몰에 의해 그림자 지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침내 내일(9일) 개막한다. 지구촌 겨울 최고의 축제는 2월 9~25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등에서 전 세계 95개국에서 선수·임원 650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은 4개, 동 8개)로 종합순위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거둔 종합순위 5위다. 당시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3위(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에 그쳤던 한국에게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종합순위 4위로 하계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1988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평창 대회 개최로 한국은 동·하계 올림픽이 모두 열린 8번째 나라가 됐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안방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20명의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8개로 종합 순위 4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개회식은 오는 9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여자 아이스하키의 경우 남북한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1988년 서울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된후 30년만에 전세계 이목이 대한민국으로 쏠리고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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