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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월경전 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인기

  • 2013.12.23(월) 16:59

종근당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생약성분 월경전 증후군(생리전 증후군, PMS) 치료제 ‘프리페민 정’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페민 정은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으로 유럽의약국(EMA)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프리페민 정의 주성분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식물성분)으로 월경전 증후군으로 인한 두통, 피부증상, 아랫배 통증, 가슴팽창, 신경과민, 과민성 감정굴곡, 우울, 피로, 수면장애 등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월경전 증후군(PMS)은 가임기 여성의 약 40%에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 여러 신체적, 정서적, 행동적 증상들이 생리주기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배란 후 황체기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났다가 생리  직전이나 직후 소실되어 여성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월경전 증후군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아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드문 상황”이라며 “프리페민 정이 그동안 명확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 받아온 여성들의 일상을 크게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회, 1회 1정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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