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31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경영인프라총괄을 수행하던 홍원식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원식 신임사장은 1964년생으로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투자증권 국제금융팀, 보스톤은행 서울지점장 등을 거쳤으며, 2008년부터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전략경영실 및 경영인프라총괄 전무직을 역임했다.
홍 신임사장은 증권, 은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이트레이드증권에서도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