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금융감독원은 20일 중국고섬의 상장 주간사인 대우증권에 `기관경고`, 임직원 2명에게 정직, 4명에게 감봉, 8명에게 견책 등의 조치를 내렸다. 금감원은 대우증권이 중국고섬 상장 대표 주간사로서 기업실사 등 인수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한국투자증권= 영남권 VIP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부산 `동래지점`을 `동래PB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이전 개점했다. 동래PB센터는 부산의 교통중심지 동래역과 금융권 밀집지역인 수안로터리 부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전을 기념해 신규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우리투자증권= 20~21일 양일간 유니온스틸 무보증 전환사채(CB)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총 430억원 규모로 공모하는 이번 전환사채는 만기 3년, 표면금리 연0.5%이며, 만기보장수익율은 3개월 복리로 연 2.0%이다. 전환권 행사 기간은 발행 1개월 후인 2014년 3월 24일부터 2017년 1월 24일까지이고, 전환가액은 1만4900원이다.
▲미래에셋증권= 21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5-5 밀레니엄프라자 2층에 위치한 영통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출구전략 시행 이슈를 분석하고, 2014년도 세계경제 흐름을 전망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지점(031-205-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증권= 21일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 `플랜업 제 396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다. 지수형 상품으로 연 8.5%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교보증권= 오는 24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서울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파생상품투자자를 위한 해외선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외환전문가 과정 전임교수인 권오진씨가 강연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iprovest.com)에 접속해 FX마진/해외선물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국제선물팀(02-3771-9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SK증권=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SK프렌즈센터` 황순택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상위 1%의 투자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종목선정 방법을 강의한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영업부PIB센터(02-3773-8635)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20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자산운용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2월24일 우리금융 이사회에서 우리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약 2달여 간 실사 등 인수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로써 키움증권은 우리자산운용 지분 100%를 755억원에 인수하게 됐다. 매매계약체결은 다음주 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 아리랑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문화기획 `한화자산운용이 시작하는 우리의 문화유산 아리랑 이야기`를 총 10회에 걸쳐 자사 펀드펀드 블로그(http://blog.hanwhafund.com)에 연재한다. `아리랑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로, 아리랑의 기원과 전승·변형돼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아리랑의 강한 생명력과 창조성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