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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워치 매체설명회 '성황'

  • 2013.06.19(수) 15:39

산업·금융계 관계자 100여명 참석


"재미있게 일하고, 가치있는 기사를 쓰는 새로운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경제를 보는 스마트한 눈'을 표방하는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가 19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매체 설명회를 갖고 뉴 미디어로서의 출범을 대외에 알렸다. 

비즈니스워치 이훈 대표는 산업·금융 등 각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새롭게 론칭한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회사 운영 및 편집 방향, 뉴스 컨텐츠의 생산·배포 전략을 공개했다.


이훈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고객·시장과 소통하면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진화해가는 새 언론을 만들겠다"며 "기사를  왜곡하지 않고, 현상과 본질을 제대로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원칙있는 언론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뉴스와 정보의 홍수속에서 가치있는 기사, 읽히는 뉴스로 승부하겠다"면서 "비즈니스워치는 수많은 매체중에서 또 하나의 매체가 아니라, 뭔가 다른 매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금융 등 각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즈니스워치 매체 설명회에서 이훈 대표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즈니스워치 조직 운영의 기본 방향은 '펀 앤 밸류'(Fun&Value)로 편집국 모토는 '일은 재미있게, 뉴스는 가치있게'로 정했다. 홈페이지는 '뉴스' 코너외에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경험을 접할 수 있는 블로거 코너인 '라운지', 시사경제 만화 등이 게재되는 '카툰' 등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뉴스 홈페이지는 정책, 산업, 금융, 마켓, 정보통신 등으로 세분돼 각 부문의 뉴스를 서비스한다.

 

조용만 편집국장은 "경제와 시장 각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발굴해 다각적이고 깊이있게 분석하는 뉴스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기사에 스토리와 사람 이야기를 입혀 풍성한 읽을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워치는 경력 10~20년의 현직 기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미디어로 지난 2월 25일 법인을 설립했고, 준비작업을 거쳐 이달 1일 공식 창간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외에 4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의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통한 자체 뉴스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모바일 시장에도 뉴스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매체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외부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 재계·산업

 

강기수 한화그룹 상무, 고인수 대한항공 부장, 고창국 SK텔레콤 상무, 김도학 현대기아차 부장, 김상수 LG유플러스 담당, 김병수 두산그룹 부사장, 김광국 현대중공업 부장, 김홍인 현대그룹 상무, 마재영 아시아나항공 팀장, 명성남 SK커뮤니케이션즈 팀장, 서동면 삼성그룹 상무, 임수길 SK그룹 상무, 임진택 SK네트웍스 부장, 유원 LG그룹 전무, 이현복 GS 부장, 이병무 GS칼텍스 상무, 이정원 효성 상무, 이훈노 종근당 부장, 양성진 애경 상무, 조영석 금호아시아나 상무,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  전명우 LG전자 전무,  조갑호 LG화학 전무, 정지은 다음 팀장, 최진호 동부그룹 상무, 홍진숙 포스코 팀장, 황희수 코오롱그룹 상무.

 

▲ 금융

 

구동진 우리카드 팀장, 고준호 삼성생명 전무, 류희정 삼성화재 부장, 류제영 현대해상 실장, 박기용 국민카드 부장, 박치수 교보생명 상무, 손현상 IBK기업은행 부장, 조성곤 IBK기업은행 팀장, 임동영 IBK기업은행 팀장, 신해용 동부화재 파트장, 이명재 KDB산업은행 실장, 이안수 농협은행 국장, 이익수 하나금융지주 상무, 유정선 하나금융지주 부장, 이선환 외환은행 부장, 이승재 국민은행 부장, 이준석 신한금융지주 부장, 윤경수 신한카드 팀장, 장정욱 우리금융지주 상무, 정희경 우리은행 실장, 최기훈 SC은행 상무, 홍장범 동양생명 팀장, 한제희 LIG손해보험 팀장, 홍성진 메리츠화재 부장.

 

▲ 증권

 

권용욱 현대증권 실장,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팀장, 김철우 교보증권 팀장, 고정진 유진투자증권 부장, 김상경 하이투자증권 부장, 문춘근 한국투자증권 실장, 송치호 KB투자증권 이사, 이남주 대우증권 실장, 이원철 우리투자증권 실장, 이기동 미래에셋증권 이사, 이종길 미래에셋자산운용 실장, 이현섭 HMC투자증권 팀장, 조수연 하나대투증권 이사, 전좌열 동양증권 실장,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실장, 하중석 삼성증권 부장, 임규목 대신증권 실장, 황성민 삼성자산운용 팀장, 허장은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
    
▲ 건설·부동산

김주열 두산건설 부장, 김진원 포스코건설 팀장, 박성진 현대엠코 팀장, 배선용 대림산업 상무, 서병운 대우건설 상무,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신중삼 금호건설 부장, 이태석 현대건설 상무, 이광석 현대산업개발 상무, 이기영 동부건설 부장, 이광석 SK건설 상무, 정원조 삼성건설 전무, 정근홍 롯데건설 상무, 최복래 삼성엔지니어링 부장, 최세영 쌍용건설 부장, 허태열 GS건설 상무, 현도관 LH 실장.

 

다음은 매체설명회 사진

 

 




[비즈니스워치 창간 매체설명회에서 이훈 대표가 회사 개요와 운영 방침 등을 소개하고 있다.]

 


[비즈니스워치 창간 매체설명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매체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다.]


 


[매체설명회에서 조용만 편집국장이 편집국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이훈 대표가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담하고 있다. / 사진 =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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