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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R&D센터 준공

  • 2014.07.30(수) 17:59

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인천시 화수동 공장에서  ‘글로벌 R&D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R&D 센터는 지상12층, 지하 2층, 연면적 2만6163㎡ 규모로 R&D 인력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 수지, 송도 등으로 흩어져 있던 건설기계와 엔진 부문 연구인력을 한 곳에 모아 관련 부문 간의 연구개발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R&D 센터 전경.

오비맥주는 30일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국가대표 청각장애인 축구단 ‘피프(FITF)’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발전기금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비맥주가 바보스비어, 꾼노리, 청춘싸롱, 꼬지사께, 놀부부대찌개, 무봉리토종순대국 등 1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전국 ,000여 개 업소에서 판매되는 ‘OB골든라거’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를 방문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과 청각장애인 축구단에게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조동민 회장, 청각장애인 축구단 위원준 선수, 장인수 사장)

두산중공업은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과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맞춤형 기술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터빈 등 6개 설계기술 교육과 발전설비 제작 현장 학습을 지원하며, 발전사인 한국남부발전은 발전소 시운전과정 등 발전소의 운영 ∙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 한국남부발전 본사에서 개최한 두산중공업-한국남부발전 기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 협약식에서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과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 전파를 위한 이색 습관캠프 ‘빌려쓰는 지구캠프’를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빌려쓰는 지구캠프’는 LG생활건강과 환경NGO (사)에코맘코리아 및 환경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청소년 대상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에코리더(Global Eco Leader)’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 LG생활건강과 에코맘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이색 습관캠프 ‘빌려쓰는 지구캠프’가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빌려쓰는 지구캠프’ 사전 파일럿(pilot) 프로그램에 참석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친환경 생활습관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전자가 국내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일반 가전과 빌트인 가전을 결합한 ‘세미빌트인 패키지’를 처음 선보인다. 김치냉장고를 비롯,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쿡탑, 후드 등을 포함한 한국 고객 맞춤형 주방가전 제품군이다.
 
모든 제품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고 주방 면적, 인테리어 등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수요가 집중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서현점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에 전시존을 운영한다.
 
 
한화그룹은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남성우 한화솔라원 대표, 김영락 한화차이나 상무 등 한화그룹 관계자들과 투멍(涂猛)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비서장 등 중국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그룹은 오는 9월까지 칭하이성(青海省) 다퉁현(大通县) 지역의 시에거우샹(斜沟乡) 희망학교에 30kw 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게 된다.
 
한화솔라원과 한화차이나는 지난해부터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의 희망공정 캠페인으로 세워진 빈곤지역 학교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기증해주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후베이성(湖北省) 우펑현(五峰县) 지역의 위양관쩐(渔洋关镇) 초등학교에서 30kW 규모의 지붕형(Roof-Top)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준 바 있다.
 
▲ 남성우 한화솔라원 대표이사(사진 왼쪽)이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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