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아티브 북' 시리즈의 유선형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휴대성을 강화한 소형 노트북 '아티브 북 M'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티브 북 M'은 평상시 여성들이 숄더백에도 부담없이 넣을 수 있도록 A4 용지보다 작은 29.5cm(11.6") 크기의 HD 디스플레이와 1회 충전 후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채용해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차세대 저장 장치로 각광을 받고 있는 SSD (Solid State Drive)와 인텔 4세대 저전력 듀얼코어 CPU를 탑재해 빠른 부팅 속도는 물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모니터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가용 UHD 모니터 UD970(U32D970Q)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UD970은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사진작가 등의 고화질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고급 모니터로 자연의 색과 같은 가장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풀HD 보다 화소수가 4배 많은 830만 화소의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별도의 캘리브레이션 칩셋이 내장되어 있어 이미지 왜곡이 없는 최고 수준의 색상을 구현한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16일 서울 압구정동 소재 크루즈 클럽 WAV에서 자동차와 음악, 그리고 패션이 어우러지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 총 500쌍을 초청해 ▲이색 아트카(Art-Car) 전시 ▲LF(LG 패션) 브랜드 패션쇼 ▲초청 가수 공연 ▲클럽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현대차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