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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열렸다"

  • 2014.08.22(금) 16:10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부산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차세대 맞춤형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서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소장과 정영훈 국립수산과학원 원장은 차세대 맞춤형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상호간 산업화 기초연구기술과 연구인력, 수산가공식품의 실용화를 위한 시설 및 연구 기자재 제공 및 활용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향후 경쟁력 있는 우수한 글로벌 해조류 및 수산 제품 개발에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 8월 21일 부산 국립수산과학원 본원에서 열린 CJ제일제당과 국립수산과학원의 ‘차세대 맞춤형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문병석 소장(사진 오른쪽)과 국립수산과학원 정영훈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효율적 산업 환경 관리를 위한 대·중소기업간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2014 대·중소 그린 파트너쉽’ 사업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협약식에서 그린 파트너쉽 1차 대상 15개 협력사와 함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내년에는 그린 파트너쉽 협력사 수를 확대하여, 친환경 공급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LG Cup International Women’s Baseball Tournament 2014)’가 2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야구 사상 국내에서 국제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광환 한국여자야구연맹 수석부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여자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화합과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여자야구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방산부문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학생 체험단 2기 활동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 방산부문 대학생 체험단은 대학생들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캠퍼스 내 인지도 향상을 목적으로 2013년 1기에 이어 올해 2기 체험단을 선발했다.

총 54명의 2기 대학생 체험단원들은 한화그룹 역사배우기, 선배사원들의 취업Tip 전수, 대전 현충원 참배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대한항공은 인천~우루무치 노선에 대해 중국남방항공과 공동운항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양사간 공동운항 제휴로 대한항공은 현재 주 2회 운항에서 중국남방항공의 주 3회가 더해져 모두 주 5회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인천발 우루무치행 노선은 현재 주 2편(화, 토)에 중국남방항공 공동운항편 주 3편(화, 금, 일)이 추가 됐다. 우루무치발 인천행도 기존 주 2편(수, 일)에 공동운항편 주 3편(화, 금, 일)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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