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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에 문여는 이랜드 팬시전문점

  • 2014.09.14(일) 12:15

 

이랜드그룹의 문구와 생활용품 전문점인 '버터'가 오는 27일 서울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앞에 '홍대점'을 연다.

버터는 재미있고 특색있는 캐릭터 신상품 등을 자주 선보이는 쇼핑 공간으로 이랜드는 이를 '패스트리빙' 전문점이라고 부른다. 버터는 2주마다 100여가지 신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홍대점은 600m²(181평)규모로 홍대입구역 1번출구의 구 토르소 건물에 입점할 예정이다.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해 문구∙팬시류부터 인테리어소품까지 2000여가지 상품을 1만원대 이하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랜드 관계자는 "커피값으로 집 안 분위기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디자인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며 "2030 고객이 바라는 디자인과 가격 모두를 합리적으로 맞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랜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버터 매장 20개를 열고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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