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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홍대 주변에 외식복합공간

  • 2014.10.02(목) 16:39

▲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자연별곡' 홍대점. 서울 중심 상권에 문을 열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이랜드가 서울 마포구 홍대부근에 외식복합공간을 연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2일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을 비롯해 '피자몰', '로운샤브샤브' 등 3개 외식브랜드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 토로스타워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브랜드는 뷔페형 브랜드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올해 4월 오픈한 한식샐러드바인 자연별곡은 그간 주거지역에 매장을 열었으나 이번에 서울 도심 상권인 홍대부근에 6호점을 열고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외식복합공간의 오픈으로 이랜드 외식브랜드의 성장세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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