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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상품·채널 경쟁력 강화

  • 2013.07.02(화) 10:32

상품마케팅실, 부사장급 조직으로
9개 총괄지점 중심 소매영업력 강화

삼성증권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총괄지점을 중심으로 한 영업 효율성 제고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상품마케팅실'을 부사장급 조직으로 격상시키고, '상품전략담당'을 신설해 고객 및 시장 분석을 통한 차별적 상품 개발과 공급 기능을 강화했다.

 

리테일(Retail)본부는 강남 1,2사업부를 강남사업부로 통합하고, 주요 거점 지역에 위치한 9개 총괄지점을 중심으로 신규 우수 고객 확보 및 자산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기존 '고객지원센터'를 '소비자보호팀'으로 변경해 기능을 확대하고, 준법감시인을 최고소비자보호책임자(CCO)로 임명해 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상품마케팅실 기능 강화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조직운영 효율성과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임원보직인사>

 

◇부사장
▲상품마케팅실장 차영수

 

◇상무
▲상품전략담당 이상대  ▲기업금융1사업부장 심재만
 
◇담당 및 사업부장
▲CRM시스템구축T/F 담당 박진홍 ▲기업금융2사업부장 맹학남

 

<지점장 및 부서장 인사>

 

◇총괄지점장


▲삼성타운 유직열 ▲수원 강승완 ▲부산 정재화 ▲대구 류호범
▲분당 김태현 ▲대전 최기명 ▲도곡 우용하 ▲여의도 전기수
▲영업부 안승찬

 

◇지점장


▲명동 김주환 ▲익산 이병권 ▲은평 정종철 ▲안산 유태우
▲강서법인영업그룹 이규영 ▲역삼중앙 김재상

 

◇부서장


▲업무개발팀 이숭창 ▲뱅킹개발팀 장병수 ▲전략기획팀 김상훈
▲투자컨설팅팀 백혜진 ▲온라인PB영업1팀 김도현 ▲상품전략팀 조완제
▲소비자보호팀장 이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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