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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마켓]한국야쿠르트 5년 개발의 '결실'

  • 2015.01.14(수) 14:08

◇ 마켓 알림장

한국야쿠르트가 모유로부터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HY7714’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았다. 이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5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했다. 피부 보습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

 


◆ 영농법인 흥진의 ‘선운산 복분자’가 롯데주류와 수출 협업한 이후 수출이 2배 가량 늘었다. 지난 한해 수출량은 8만6000병. 2012년보다 95% 증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롯데주류의 해외 유통망 활용과 복분자의 효능을 강조한 현지 마케팅 활동이 통했다”고 말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월드클래스 2015(World Class 2015)'의 국내 대회를 개막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월드클래스 홈페이지(www.worldcalsskorea.co.kr)를 통해 진행된다. 1년 이상 관련 업종 현업 근무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이달 18일까지 ‘건강한 연어전문가 CJ’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알래스카 연어는 □□□□ 청정해역, 산란기 전 가장 맛이 오른 연어만 담았다’ 등 문구에 대한 답변을 회사 홈페이지(www.cj.co.kr)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15명에게 ‘CJ 알래스카 연어’ 선물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5000세트를 선보였다. 럭키백에는 스테인레스 스틸 텀블러 등이 들어있다. 가격은 4만9000원.

 


오뚜기가 ‘201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 축제’를 공식 후원했다.

 


동서동서식품은 이웃돕기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오비맥주의 ‘더 프리미어 OB’가  ‘인스타그램(Instagram)’에 공식 계정(http://instagram.com/ThepremierOB/)을 열었다.

◇ 새로 나왔어요

사조해표는 ‘해표 스파게티’을 출시했다. ‘토마토 스파게티’와 ‘크림 스파게티’, ‘로제 스파게티’ 3종류다. 가격은 각 3800원(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롯데푸드가 설 선물세트 40여종을 내놨다. 12만원대 고급 수제햄 세트부터 1만원대 실속형 식용유 세트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전체적으론 2만~3만원대 중저가 제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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