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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강남에 청년창업자 위한 통신 테스트베드 설치

  • 2013.07.19(금) 14:32

ICT 활용한 창업 지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영대 사무총장(사진 오른쪽)과 SK텔레콤 이형희 CR부문장(왼쪽)이 모바일 테스트베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SKT 제공.]

SK텔레콤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박병원)과 손을 잡았다.


SK텔레콤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31일 협약식을 맺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에 연 창업생태계 허브 ‘D.CAMP’에 모바일 테스트 베드를 마련했다

서울 도심에 수십 대의 최신 모바일 기기를 갖추고 무제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는 테스트 베드가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사회와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D.CAMP’는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초기벤처기업), 투자자, 각종 창업지원 기관들이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허브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SK텔레콤은 ‘D.CAMP’ 내 단말 시험공간을 마련하고, ICT 장비로 예비창업자 및 개발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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