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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 `두뇌건강을 지켜라`

  • 2015.04.15(수) 11:04

종근당건강, 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 1899' 인기
뇌세포 구성물질이 주성분.."치매 예방에 효과"

 

종근당건강은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퇴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효능을 인정받았다.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매일 200~300mg씩 8~12주간 섭취하는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노화로 감퇴한 인지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명의 1899는 '18세의 기억력을 99세까지' 이어 간다는 의미에서 따 왔다.

 

이 제품은 뇌세포의 구성 물질인 '포스파티딜세린'이 주성분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하는 성분으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내에서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생한인지력1899'는 이러한 포스파티딜세린을 쉽고 간편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을 콩에서 추출해 우리 몸에도 안전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포스파티딜세린 1일 섭취량인 300mg을 식품에서 얻기 위해서는 콩 28kg을 먹어야 한다.  이 밖에도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마늘유 등이 함유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과 인지력의 감퇴를 방치할 경우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며 "노년에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가 치매인 만큼 '생생한인지력1899'으로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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