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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 8000만명 참여한 홈플러스 캠페인

  • 2015.04.23(목) 18:27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지(easy) TV’를 23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지 TV’는 편리한 리모컨, 더 커진 글자, 또렷한 사운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LG전자는 ‘이지 TV’ 리모컨의 버튼 개수를 줄이고, 크기를 키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번호, 프로그램 정보 등의 글자 크기는 키워 노년층 사용자도 배려했다. 또 가청주파수 대역 중 고음역대를 강화한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잡음 없는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지 TV’는 풀HD(1920×1080)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시야각 178도의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해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여준다. ‘이지 TV’는 크기에 따라 55형, 50형, 42형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170만원, 130만원, 95만원이다.

 

 

동부대우전자의 글로벌 플랫폼(Global Platform) 1호 제품인 ‘공기방울 4D세탁기’가 국내 출시 3주만에 3000대 가량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기방울 4D 세탁기’는 세계 15개국에 특허 출원한 ‘공기방울 세탁기술’과 중앙날개와 6개의 넓고 좁은 세탁날개를 교차해 구성한 ‘4D 버블러’ 세탁판을 채택한 제품이다. 강력한 원기둥 입체물살과 리드미컬한 물살을 동시에 만들어 내 수류의 세기를 41% 강화한 점과 옷감의 꼬임을 최소화한 최적의 세탁력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헹굼력 강화를 통해 잔류세제를 최소화 시킨 것이 판매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 이 제품은 세탁조 상단 노즐을 통해 강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클린젯 샤워기능’을 적용해, 헹굼시 남아있는 세제를 꼼꼼하게 헹궈내준다. 동부대우전자는 후속작인 글로벌 플랫폼 냉장고 신모델을 다음 달 국내를 비롯해 유럽, 중동지역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달부터 동남아(호주, 뉴질랜드 포함)에서 잇따라 'SUHD TV'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출시 행사는 9일 말레이시아, 14일 호주에 이어 5월 초까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9개 지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17일 미디어와 VIP 고객 등을 초청해 최대 쇼핑몰인 비보 시티(Vivo city)에서 출시행사를 진행했으며 별도로 싱가포르 유통 업체와 함께 5월 초까지 8개 주요 매장에서 제품 체험 행사를 연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대표 영화감독인 오스만 알리(Osman Ali)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78형 SUHD 8대를 비롯해 SUHD TV 23대를 판매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가 내구성과 휴대성을 겸비해 기업간 거래(B2B)에 특화된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 (Galaxy Tab Active)'를 24일 출시한다. '갤럭시 탭 액티브'는 삼성전자가 유통, 물류, 교통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과 협업해 만든 태블릿으로 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기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9.7mm의 얇은 두께와 39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춰 운송, 물류, 수리, 경비, 건설, 금융업 등 현장 근무가 많은 기업의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탄성 재질의 커버를 사용해 1.2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낙하하는 수준의 충격을 견디며,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탑재했다.

 

IP67 등급은 수심 1m 에서 30분 이내의 침수를 견디며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어 야외에서 갑작스런 눈과 비가 오거나 먼지나 분진이 많은 상황에서도 고장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와 ‘울트라 세이빙 모드’를 지원하며, 삼성전자 태블릿 제품 최초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 외근 중에도 배터리 방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310만 화소의 자동 초점 카메라,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지원하고 쉽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C펜(C-Pen),  모바일 보안 솔루션 녹스(KNOX) 2.2 등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 탭 액티브’의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며, 삼성전자 B2B 판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효성 중공업PG(Performance Group : 사업 부문)가 최근 서울 상암동 새누리어린이공원에서 20개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2015년 상반기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동, 미래이앤시㈜ 등 정기평가 우수 업체 20개사를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들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로 성장시켜나가자는 취지로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 한편, 업무 추진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르노삼성은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기간 동안 노후차(2010년 1월1일 등록 이전 차량)를 보유하거나 르노삼성자동차의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60만원의 특별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SM3 Z.E.를 구입하면 ▲노후차(2010년 1월 1일 이전 등록 차량)보유 고객에게 대기환경 개선 특별 보조금 100만원 ▲기존 르노삼성차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에 100만원 ▲3년치 전기자동차 기본 전기요금 60만원을 지원한다.


환경부와 서울시의 최대 보조금인 2,000만원(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을 지원받을 경우 총 2260만원이 할인돼 SM3 Z.E.와 600만원 상당의 완속충전기 1기를 19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구매 보조금 외에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장거리 여행시 렌터카 무상지원 ▲배터리 방전 시 무상 견인 서비스 등 SM3 Z.E. 특별 구매 패키지를 제공해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고민 사항을 해소한다. 


특히,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배터리의 경우 7년 14만 Km, 배터리 용량의 70%까지 보증하는 용량 보증조건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건설은 23일 김치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금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아동센터 내 공부방과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교체하는 작업으로 신발장 및 사물함 설치, 벽체 보수, 도배, 도장, 주방공사 등이 이뤄졌다. 또한 각 센터에 가스레인지, 청소기 등 실용적인 가전제품도 전달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도 이날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를 격려하며 문패 현판식 및 지원물품 전달식에 참석 했다.

 

 

쌍용건설은 자사 신입사원 70명이 연수교육 중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발다.

 

신입사원들은 뇌질환과 지체 장애 등을 앓고 있는 중증 장애우들을 위해 식사와 목욕, 재활운동, 독서 및 일상생활 등을 보조하는 1일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신입사원 박영은(28) 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고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랑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 2015년 대졸 신입사원들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의 사내연수를 마친 후 해외와 국내현장에 배치돼 직종별로 3개월~1년간 현장 실무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2012년 3월부터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정부, NGO, 의료기관 등과 함께 전개해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 참여고객이 8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홈플러스와 협력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각각 상품 매출의 1%씩, 최대 2%를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홈플러스는 이 캠페인을 소아암 어린이 306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홈플러스는 생명 살리기 캠페인 지원대상을 소아암 어린이에서 여성 유방암 환자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간 120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100명의 유방암 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전국 3만명의 여성들에게 유방암 자가진단과 예방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고, 엄마의 건강은 어린이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린이와 엄마 모두가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도성환(왼쪽 세번째) 홈플러스 사장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15년 소아암 치료를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장애인 생활보조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사랑마을은 휠체어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1급 중증 장애인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요양시설이다.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빨래, 식사보조, 청소를 하며 일손을 보탰고, 간식거리를 함께 만들어 나눠먹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름을 앞두고 고장난 에어컨을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김윤호 지원부문장은 "지난해 하이마트 봉사단이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BGF제주물류센터에서 '제주도 재해구호물품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제주 CU가맹점주 등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1월 국민안전처, 재해구호협회와 '재난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BGF리테일은 제주도 내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재해구호물품 500세트를 마련하고 모의 긴급출동 훈련를 실시했다. CU 개별 점포들도 입지적 특성을 이용해 재해구호물품 지원처 역할을 맡기로 했다.

 

▲ 김영록 BGF제주물류센터 대표, 박영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 문순희 CU제주하귀점 점주 (첫번째줄 왼쪽 세번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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