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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 동화약품 `미인활명수` 홍보대사에 신세경

  • 2015.09.01(화) 15:42

▲배우 신세경(사진)이 동화약품 `미인활명수`의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활명수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세경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의 한 약국을 방문해 미인활명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국에서 신세경은 `오매`가 함유되어 정장 효과가 있는 미인활명수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세경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장을 편하게, 속을 시원하게 하는 미인활명수를 알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 출시 11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고객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인활명수는 여성들에게 소화불량이 더 많이 발생하고, 하복부 증상 등 다양한 동반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데 착안하여 개발했다. 정장 성분인 오매 1200mg을 함유하여 정장, 변비, 장내이상발효 등의 증상에 대한 효능효과로 장이 불편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소화불량에 연령 별로 용량을 달리하여 복용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는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의 공영홈쇼핑(아임쇼핑) 2차 판매를 오는 3일 실시한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50분간 홈쇼핑 방송을 통해 `프로바이오330` 5개월 분(5상자)을 정가 19만 원에서 53% 할인된 8만9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프로바이오틱스가 1포(2g)당 330억 마리 가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C,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어 기능성이 뛰어나고, 2중 코팅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달 24일 실시한 1차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해 이번에 앙코르 방송을 하게 됐다"며 "프로바이오틱스는 변비나 설사를 비롯한 장 질환, 아토피, 알레르기, 과민성 면역반응 등에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JW중외신약이 코스메슈티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은 보민바이오와 병원 시술 전용 피부활성 전문화장품인 `탄&막`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사진)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탄&막`은 비타민, 미네랄, 콜라겐 등 천연 물질과 인체 친화적인 지질 성분을 첨가한 병원 시술 전용 피부 활성 화장품이다. `탄`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 물질 입자를 발효공정을 통해 나노화시킨 제품으로 표피층 자극을 통해 피부재생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며, `막`은 지질기반의 피부구성 유사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점이 특징이다.

변수정 JW중외신약 마케팅부장은 “`탄&막`은 천연 물질과 지질 성분의 조합을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인체 친화적 제품으로 병원 미용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출시 45주년을 맞아 `가족∙사랑∙건강∙행복 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사랑의 도시락`(사진) 30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시락은 마데카솔 출시 45주년 캠페인에 참여한 약사와 소비자 인원수에 따라 총 3000개가 기부되었다. 이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간단한 메시지를 마데카솔 홈페이지에 남기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직도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마데카솔이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바이오벤처 기업인 ㈜레퓨젠과 바이오신약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31일 본사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와 손지웅 부사장, 레퓨젠 김학성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인공항체 플랫폼 기술인 `리피바디`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안과 및 전신질환(항암, 자가면역)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반기술을 확립하고, 향후 전임상이 완료된 유망 후보물질에 대해서는 한미약품이 임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리피바디`는 무악류(턱이 없는 척추동물)에 있는 리셉터 단백질이 항체골격이 없이도 면역작용을 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인공항체 플랫폼 기술이다. 인공항체는 사람의 항체와 달리 항원과의 결합력 조절 및 단백질 구조변경이 용이하고 박테리아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해 바이오신약 개발에 유용하다.
 

종근당은 지난 30일 서울 역삼동 종근당 강남사옥에서 비만치료용 위풍선 `엔드볼`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약 30여명의 전국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우리편한내과 이광균 원장(사진)이 강연을 맡아 엔드볼 시술 소개, 임상사례 발표, 시술법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광균 원장은 `엔드볼 시술의 이해와 시술법`이라는 강연을 통해 “엔드볼 시술은 설치 및 제거가 간단하고 안전한데다 체중 감소 효과가 뚜렷한 게 특징”이라며 “누계 시술 300회 이상을 진행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27㎏/㎡ 이상인 비만 환자의 경우 6개월의 시술 기간 동안 평균 14~18kg의 체중감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엔드볼은 500∼600㏄의 물과 공기가 주입된 위풍선으로 위 속에 설치 시 식욕을 억제해줌으로써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의료기기다. 식사량을 점차적으로 감소시켜 체중감량을 돕기 때문에 6개월 뒤 기기를 제거한 후에도 요요현상에 대한 우려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현대약품은 지난 28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3기 수료식(사진)을 진행했다. 현대약품은 `대학생 마케터`라는 마케팅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콘텐츠 기획부터 광고 영상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학생 마케터 13기는 `실전! 영상 콘텐츠 마케팅 챌린저`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대학생들이 약 두 달간 미에로화이바, 글램(GLAMM), 둥근머리버물리겔, 마이녹실S 등 현대약품의 대표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마케팅 실무를 체험했다. 

시상식에는 `혼자 여행가는 여친 몰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혼자 여행을 떠난 여자친구를 위해 몰래 따라가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상황을 몰래카메라 형식의 바이럴 비디오로 제작한 기발한 아이디어와 그 안에 휴가 필수품이라는 버물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절묘하게 녹여낸 점에서 큰 점수를 얻은 버물리 팀(서울대 김광준, 숙명여대 황나현, 한국교통대 이희경, 서울예대 이아린)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이 오는 4일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사진)를 출시한다. 구구(타다라필)은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약효가 24~36시간까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매일 복용하는 5mg을 비롯해 10mg, 20mg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일반 정제와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는 츄정 등 2가지 제형을 선 보인다.

한미약품은 2012년 5월 발매한 이후 발기부전치료제 처방량 1위를 달리고 있는 팔팔(실데나필)과의 시리즈 전략을 통해 구구를 또 하나의 팔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구구는 숫자 99 또는 한자음 久(오랠 구)와의 연상작용을 활용한 제품명으로 팔팔과의 연음효과를 통해 “99세까지 팔팔하게”(99팔팔), “오래오래 팔팔하게”(久久팔팔) 등으로 해석되는데 한미약품은 이를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구구팔팔 헬스케어 캠페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지난달 안성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의약품안전지킴이`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의약품안전지킴이`란 식약처가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활동에 국민참여를 확대하고자 위촉한 단체로, 이번 교육 과정에서 식약처와 일동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킴이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주관한 식약처 의약품관리총괄과 측은 지킴이들에게 의약품 불법유통의 실태와 심각성을 주지시키고 모니터링 현황 및 대응 매뉴얼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식약처 의약품관리총괄과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안전한 사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해 병·의원이나 약국을 통해서만 의약품 판매가 허용되고 있다"며 "인터넷 등을 통해 의약품을 유통하는 행위는 불법이므로 해당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식품과학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는 지난달 광동제약 본사에서 제4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사진)하고, 비타민C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비타민C 산학연구회 백형희 위원장은 “비타민C 섭취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키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비타민C와 관련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여 비타민C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는 `역학연구로 본 비타민C 섭취와 비만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해정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여성의 경우 비타민C 섭취량이 많을수록 복부비만 위험도가 감소한 한편, 비흡연 남성 그룹에서 비타민C가 복부비만의 위험도를 낮추었다”고 밝혀 비타민C의 비만 억제 효과에 대한 폭넓은 가능성을 제시했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GS샵(www.gsshop.com) 단독으로 `환절기 유산균 특별 기획전`을 열고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등 면역력 강화 제품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교차가 커진 요즘은 감기, 천식, 비염 등 각종 환절기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 면역력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리튠은 이러한 환절기를 대비해 이번 특별 기획전에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홍삼 플러스` 등 온 가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제품을 30%~67% 할인하여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온 가족 누구에게나 좋은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는 5종의 복합 유산균이 100억 마리 투입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요구르트 맛 분말이 1포씩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가 편하고 장 건강과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동시에 도와준다. 또한 보조성분으로 프리바이오틱스인 치커리, 자일리톨, 비타민B1, 비타민B2도 함유되어 있다. 리튠의 면역력 강화 제품 관련 문의는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과 리튠 고객상담실 (080-2468-080)을 통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1일 업무소통 활성화를 통한 사회보험재정누수 방지 등을 위해 상시적 협의체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험급여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분기별 현안 사항을 논의하여 건전한 보험재정 운영과 산재근로자의 수급권 보호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사무장병원, 보험사기 적발 요양기관 상호 공유 ▷양 기관이 확인한 부당청구 요양기관 및 내역공유 ▷산재미신고 의심 사업장 협업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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